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와 법칙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198 추천 수 0 2020.01.17 00:52:20
.........

hb6561.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61번째 쪽지!


□예수와 법칙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다양한 법칙이 있습니다. 그레샴의 법칙, 뉴턴의 운동법칙, 질량 보존의 법칙, 기체 반응의 법칙, 게이뤼삭의 법칙, 샤를의 법칙,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베르그만의 법칙, 무어의 법칙, 두음 법칙, 파레토 법칙, 하인리히 법칙, 정글의 법칙, 원판 불변의 법칙(?)... 법칙을 몰라도 살아가는데는 큰 불편은 없으나, 법칙을 알면 그 법칙을 응용하여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법칙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어떤 현상을 자세히 관찰하고 연구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그것이 법칙이 되는 것이죠. 법칙은 왜 그것이 법칙이 되었는지 인간은 알 수 없습니다. 법칙을 만든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하나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죄 없으신 예수님이 중죄인이나 달리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는데, 그것은 인간들의 죄를 대신한 죽음이었다. 고로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다 지고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구속사(救贖史)는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법칙’입니다.
왜 중력을 만들어서 무거운 사람들은 하늘을 날 수 없게 하셨냐고 하나님께 따질 수는 없습니다. 따진다고 있는 중력이 사라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왜 꼭 예수님을 통해만 구원을 받는 그런 법칙을 만드셨냐고 하나님께 따질 수는 없습니다. 따진다고 해서 그것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나의 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구속(救贖)의 법칙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야만 구원을 받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구속의 법칙은 죽음 이후의 세계를 결정짓는 엄청나게 중요한 법칙입니다. ⓒ최용우


♥2020.1.17.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이주현

2020.01.28 11:34:03

명쾌 상쾌 통쾌한 법칙에 대한 고찰이네요.
그렇죠. 주권자가 정하면 따라야 하는것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96 2020년 예동 제의법과 도덕법 [3] 최용우 2020-03-02 239
6595 2020년 예동 절두산 언덕 [2] 최용우 2020-02-28 186
6594 2020년 예동 해골 언덕 [2] 최용우 2020-02-27 209
6593 2020년 예동 골고다 언덕 [3] 최용우 2020-02-26 418
6592 2020년 예동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 [1] 최용우 2020-02-25 662
6591 2020년 예동 구원을 이루라 [1] 최용우 2020-02-24 277
6590 2020년 예동 떨림으로 [1] 최용우 2020-02-22 208
6589 2020년 예동 두렵고 [2] 최용우 2020-02-21 264
6588 2020년 예동 세 가지 구원 [3] 최용우 2020-02-20 278
6587 2020년 예동 중간지대 [3] 최용우 2020-02-19 210
6586 2020년 예동 호동왕자와 결혼은 [2] 최용우 2020-02-18 139
6585 2020년 예동 낙랑공주의 결혼 [1] 최용우 2020-02-17 219
6584 2020년 예동 주편단심(主片丹心) 최용우 2020-02-15 209
6583 2020년 예동 한 조각 붉은 마음 최용우 2020-02-14 254
6582 2020년 예동 프레임에 빠지면 [5] 최용우 2020-02-13 289
6581 2020년 예동 천국에 어울리는 얼굴 [3] 최용우 2020-02-12 249
6580 2020년 예동 하나님과 나의 자아 [1] 최용우 2020-02-11 229
6579 2020년 예동 심복(心腹) [2] 최용우 2020-02-10 205
6578 2020년 예동 성령충만과 임재 최용우 2020-02-08 256
6577 2020년 예동 성령충만 받는 방법 최용우 2020-02-07 341
6576 2020년 예동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3] 최용우 2020-02-06 274
6575 2020년 예동 불세례와 성령세례 최용우 2020-02-05 309
6574 2020년 예동 목사의 고민 [9] 최용우 2020-02-04 416
6573 2020년 예동 예배 시간에 목이 떨어진 권사님 [3] 최용우 2020-02-03 270
6572 2020년 예동 영원한 시간 [3] 최용우 2020-02-01 257
6571 2020년 예동 예수와 하나님 나라 최용우 2020-01-31 247
6570 2020년 예동 예수와 세례요한 최용우 2020-01-30 161
6569 2020년 예동 예수의 신성 최용우 2020-01-29 137
6568 2020년 예동 예수의 인성 [1] 최용우 2020-01-28 151
6567 2020년 예동 예수와 미래 [1] 최용우 2020-01-24 191
6566 2020년 예동 예수 경험 최용우 2020-01-23 192
6565 2020년 예동 예수와 경륜(經綸) [2] 최용우 2020-01-22 163
6564 2020년 예동 예수와 믿음 [2] 최용우 2020-01-21 199
6563 2020년 예동 예수와 회개 최용우 2020-01-20 177
6562 2020년 예동 예수와 유대인들 최용우 2020-01-18 4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