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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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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4회 지리산 중봉-천왕봉 2020.1.17.
제444회 듣산은 한반도에서 백두산 ,한라산, 지리산 천왕봉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중봉(中峯1,875m)에 다녀왔다. 천왕봉까지 가장 짧은 코스인 백무동에서 올라갔다. 보통 장터목에서 1박을 하며 오르는데 나는 그냥 빡쎄게 당일치기로 총 17km 8시간 걸렸다.
중봉은 천왕봉의 위세에 결코 뒤지지 않는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지만, 천왕봉 옆에 있는 2인자 자리라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을 못 받는 산이다.(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에상~) 하지만 동쪽으로는 써리봉으로 이어지는 치밭목능선, 구곡능선, 황금능선 등 아름다운 산줄기들이 모두 중봉에서 뻗어나간다. 북쪽으로는 하봉을 지나 촛대봉능선, 두류능선, 왕등능선 등이 뻗어나간 모습이 웅장하다.
중봉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내려오며 천왕봉에서 혓바닥(정상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오늘은 중봉이 주인공이다. ⓒ최용우
2.백무동 백무교앞 쉼터 카페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하루 주차요금 5천원인데 그냥 알아서 자율적으로 건물 벽에 붙은 우편함처럼 생긴 통에 돈을 넣으면 된다.)
3 백무동 백무교에서 출발 (9:30)
4. 백무교 옆에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계곡폭포가 있다.
5 야영장 갈림길 -오른쪽은 장터목대피소 왼쪽은 벽소령대피소 방향 (9:43)
6.화장실에 들러 몸을 가볍게 하고 장터목 가는길로
7.야영장 끝에서 다리를 건너면 요렇게 예쁜 돌계단이 나온다. 그런데 이런 돌계단이 장터목, 천왕봉까지 계속 이어진다는 것! 옴메/..
8.나무 가지가 뚝!
9.계곡 얼음장 밑으로 시원하게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10.하동바위 (10:31)
11.하동바위... 왜 하동바위일까?
12.참샘약수터 (11:03)
13.약수터를 그냥 지나가면 손해지. 물 한 바가지 벌컥벌컥
14.아랫소지봉 도착(11:36) 정상 표지판은 없다. 누군가 이정표에 메직으로 이름을 써 놓았다. <아랫소지봉>
15 아랫소지봉 인증사진
16.한없이 이어지던 너덜길 가운데 가끔 이렇게 조릿대길을 만나면 너무 반갑다.
17.등산인지 계단타기 인지... 계단이 너무 많다. 편하라고 만든 계단이 오히려 괴롭다. 계단마다 짧은 글이 붙어 있어 그나마 위로가 된다. 좋은 아이디어인듯.
18.소지봉 거북바위 도착 (12:11) 12시까지 장터목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발걸음이 늦어지고 있다.
19. 거북바위 인증사진 -거북이?
20.전체 전경을 찍어보니 바위가 거북이인것 같기는 하다.
21.장터목 도착 (12:57) 예상보다 1시간 초과
22.옛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 여기까지 팔 물건을 지고 올라왔다는 것인데...
23.장터목에서 내가 올라온 백무동을 바라보다.
24.매점에서 레쓰비 1500원에 사서 마시고 서둘러 출발...장터목 뒷쪽 천왕봉길 입구 -곰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방송이 자동으로 나온다. ....곰한테 지갑도 뺏기고 핸드폰도 뺏길수 있으니...
25. 워낙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라 바닥을 돌로 박아서 흙이 유실 되는 것을 대비해 놓았다. 덕분에 발목이 다 나가고 있는 중이다.
26.제석봉 고사목 -벌목꾼들이 불을 질렀다는 설명. 그 벌먹꾼들 이름이랑 사진도 붙여놓지... 두고두고 스틱으로 한번씩 찌르고 지나가게..
27.제석봉 도착(1:25)
28.제석봉 인증사진(세번째 등정)
29.제석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30.제석봉에서 바라본 증산리 방향
31.제석봉에서 바라본 노고단 방향
32.통천문을 통과하여 하늘로....
33. 살아천년중인 주목
34. 천왕봉 북쪽에서 천왕봉과 마주하며 솟은 중봉(中峯, 1,875m)은 지리산의 수많은 봉우리들 중에서 두 번째 높은 봉우리답게 천왕봉의 위세에 결코 뒤지지 않는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천왕봉 가까이에 있으나 일반 탐방객들의 발길은 많지 않은 편이다. 산세를 보면 동쪽으로는 써리봉으로 이어지는 치밭목능선, 구곡능선, 황금능선 등 아름다운 산줄기들이 모두 여기서 뻗어나간다. 또 북쪽으로는 하봉을 지나 촛대봉능선, 두류능선, 왕등능선 등이 뻗어나간 모습이 웅장하다. 중봉 기슭에서 발원해 흐르는 마야계곡(중봉계곡)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지리산 최후의 비경을 간직한 계곡미로 이름이 높다. 신선너덜과 용추폭포, 마야독녀탕 등의 전설은 마야계곡을 더욱 신비스럽게 한다. <인터넷에서 옮겨온 글>
35. 오늘의 목적지 중봉 도오착 (2:36)
36.중봉인증사진 -괜히 지리산이 아니다. 지금부터 온 만큼 다시 내려갈 생각을 하니 급 피곤... 5시간 올라왔지만 갈때는 3시간만에 내려가야 한다.
37.중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그냥 평범한 산처럼 보이는데 저 산이 지금 남한반도 최고봉이다)
38.천왕봉 도착(3:29) 5년만에 세번째 왕봉이와 사진을... 저 혓바닥 처럼 생긴 정상석 별명이 '왕봉이'이다.
39.천왕봉에서 동서남북 방향 사진을 찍다.
44.지금은 천왕봉 정상에 나밖에 없다. 사진도 쎌카로 찍어야 한다.
45.그리고 이후로 쉬지 않고 초 스피드로 하산하여 사진이 없다. 5:30분 백무동 도착. (2시간만에 천왕봉에서 백무동까지 내려왔다... 와우! 완전 무장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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