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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잠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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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주목사 |
참고 : |
제 목 : 집을 세우는 신앙
< Every wise woman buildeth her house >
성 경 : 잠 언 14장 1절 -4절 (2020.1.26.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577예수사랑하심. 581예수께로. 507새벽부터. >
( 특송 = 주여내가 여기 있사오니)
(잠 14:1-4) 『[1]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 [3]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자기를 보전하느니라 [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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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한 가닥의 길이는 40㎝이고,
라면 한 봉지에 들어있는 라면 길이를 합하면 총40m이며,
이는 아파트 13층 높이와 같답니다.
라면 한 가닥이 40㎝인 것은
한 젓가락에 먹기 좋은 길이이기 때문이랍니다.
미국유학을 다녀온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유학생인 그는 벼르고 별러 중고차 한 대를 구입했습니다. 학비를 대기도 버거웠지만, 학교와 기숙사를 오가며 아르바이트를 하려면 기동력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운전하다가 자기의 과실로 최고급 세단을
들이박고 말았습니다.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수리비로 천문학적인 금액이 나올 게 뻔했습니다.
그 유학생은 두렵고 떨려서 운전대를 붙잡은 채 차에서 내릴 생각도 못했습니다.
잠시 뒤, 피해 차량의 주인이 차에서 내려 자신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문을 열고 허리를 숙이며 말했습니다.
“어디 다친 데는 없습니까? 다행이군요.
보아하니 형편이 어려우신 것 같은데,
차 수리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운전 조심하시고요. 행운을 빕니다.”
주인은 이렇게 말한 다음, 차를 몰고 가버렸습니다.
차 수리비를 물어내려면 학업마저 중단할지도 모를 위기에
빠졌던 가난한 유학생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많이 소유한 사람이
가지는 여유와 도덕성, 즉 ‘노블레스 오블리주’정신 입니다.
(출처; 운명과 경주를 한 정홍원 스토리, 전 국무총리 정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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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부터 계속해서 잠언 말씀 설교를 합니다.
오늘 14장 “집을 세우는 신앙”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1) 집 = 가정. 교회를 의미합니다.
(마 21: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2) 세운다 = 건축 / 부흥 / 번영 을 위미합니다.
우리는 집을 세우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 것입니까 ?
1. 지혜로운 신앙으로 집을 세워야 합니다
(잠 14:1)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1) 여인 = 성도를 의미합니다.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2) 지혜로운 자 누구인가 ? =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지혜로운 여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을 경와하며 잘 섬기는 신앙이
곧 교회를 세우는 자입니다.
그런 성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시 127:1) 『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정직한 신앙을 통하여 집을 세웁니다.
(잠 14: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
정직하다는 말은 믿음이 똑바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비추어 바른 신앙을 가진 자입니다.
## 노아 같은 신앙입니다.
(창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당시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타락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끝까지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리하여 방주를 만드는 일을 노아에게 맡겼습니다.
(창 6: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노아는 방주를 세우는 일을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도 주님이 기뻐하신 신앙을 살면서
우리 산상교회를 세우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지혜로운 입술로 말하는 자가 집을 세웁니다.
(잠 14:3)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자기를 보전하느니라』
%% 말은 인격과 신앙을 나타냅니다.
1)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한다.
신앙이 없는 자들입니다.
신앙이 약한 자들입니다.
좋지못한 말. 남을 비난하는 말...
이런 자들은 말에서 표가 납니다.
2) 믿음이 좋은 성도는 말을 잘해야 합니다.
0 기도. 찬양 성경 말씀을 말해야 합니다.
0 사람을 격려하는 말
0 사람에게 덕을 끼치는 말을 합니다.
0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합니다.
이런 말은 자신의 믿음을 세웁니다.
다른 성도들의 믿음을 세웁니다.
우리 교회를 세우는 말입니다.
(잠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말이 곧 신앙입니다.
우리가 말한 대로 받습니다.
말과 행동이 하나가 되는 좋은 신앙으로 삽시다.
그리하면 집을 세우는 신앙이 될 줄 믿습니다.
4. 소같이 열심히 섬기는 자가 집을 세웁니다.
(잠 14: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1) 소 = 일을 의미합니다.
시골에서 농사에 소가 필수적이엿습니다.
요즘은 일하는 소가 없답니다.
먹기 위한 소는 많치만....
우리 교회에도 일하는 성도가 필요합니다.
교회를 세우려면 일하고 섬기는 성도가 필요하비다.
2) 교회에 성도 중에 세 종류 가 있다고 합니다.
0 해방꾼 / 구경꾼 / 일꾼
우리 성도들은 일꾼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0 교회 청소를 하면서 느긴점 =
이전에는 쓰레기가 많이 나왔습니다.(쓰레기 봉투값 걱정)
0 요즘은 쓰레기가 너무 작습니다.
0 주방에 쌀도 많이 남습니다.
0 전기료 / 수도료 /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것이 무척 서운하게 느낍니다.
0 쌀도 많이 먹고. 기름값도 만히 들고, 봉투값도 많이 들고,
등등 무언가 많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끼고 절약하는 것도 좋지만.
성도들이 북적북적 하여 무언가 많이 소비되어야
교회가 부흥된다고 믿습니다.
3) 외양간에 소가 없으면 구유가 깨끗하다고 했습니다.
구유가 깨끗한 것 보다는,
구유가 좀 지저분 해도, 더러워도,
소가 많은 것이 축복인 줄 알아야 합니다.
(사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결론 =
2020년 새해에 주님이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사야 선지자처럼,
“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헌신하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내가 집을 세우겠습니다.
내가 부흥의 불씨가 되겠습니다.
헌신하는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송 =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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