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그 아이들은 ‘친구’가 아니라 ‘적’이야!

물맷돌............... 조회 수 200 추천 수 0 2020.01.25 08:25:33
.........

[아침편지2031]2019.1.25(T.01032343038)


그 아이들은 ‘친구’가 아니라 ‘적’이야!


샬롬!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미국 코넬대학의 한 교수가 내과 의사를 상대로 실험을 했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받은 의사는, 그렇지 않은 의사에 비해서, 높은 문제해결능력을 보였다는 겁니다. 더 빨리 관련정보를 통합했고, 초기에 내린 잘못된 진단에 대해서 신속히 입장을 바꾸는 유연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차 교수는 두 아들에게 “그 아이들은 네 친구가 아니라 적이야! 전쟁터에서 적에게 총알을 나눠주는 것은 자살행위야!”라고 외쳤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그가 어렵게 구한 예상문제집을, 그 아들들이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함께 풀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시험문제 하나하나가 총알이고, 학교는 전쟁터이며, 학우들은 적’이라는 겁니다. 수한 엄마는, 아들이 60점을 받아오자, 크게 야단칩니다. 이에, 아들은 유서를 써놓고 가출합니다. 길거리에서 아들을 찾아낸 수한 엄마는 아들한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아들이 그토록 힘든 줄 몰랐어. 너는 그냥 그 존재자체로 엄마에게 소중한 아이야!” 우리가 이뤄야 하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이지, 차갑고 생명이 없는 사회(캐슬, 城)는 아닙니다. 그 옛날 여호수아는, 무너진 여리고 성벽 터에서, “누구든지 이 성벽을 다시 쌓으려는 자는 맏아들을 잃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나 자신만의 성곽을 쌓으려는 욕망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올지 헤아려야 한다.’는 경고였습니다.(출처; 빛과 소금, 백소영)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나’와 ‘나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너’가 없는 ‘나’만의 생존은 거의 불가능합니다.(물맷돌)


[사람이 시험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생기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가져옵니다.(약1:14,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6749 지금의 어려움을 잘 버텨내야 기회가 다시 옵니다. 물맷돌 2022-12-31 267
36748 공동체를 위한 적용 file 고상섭 목사 2023-04-28 267
36747 나팔수의 죄 김장환 목사 2023-05-17 267
36746 토기장이 하나님 골목길묵상 2023-10-29 267
36745 성공을 만든 마음 김장환 목사 2024-02-01 267
36744 매일 돌아보라 김장환 목사 2024-05-05 267
36743 고요한 뒤에야 능히 file 이주연 목사 2016-01-15 268
36742 아무 말 없이도 전하여지는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6-05-16 268
36741 사랑의 샘이 마르면 file 이주연 목사 2017-05-05 268
36740 감화 채수덕 2017-05-16 268
36739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신비를 알리라 file 이주연 목사 2017-06-09 268
36738 머물러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7-06-28 268
36737 분노의 질주를 멈추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8 268
36736 리더의 성품 file 박성규 목사 2018-12-17 268
36735 내 말이 너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물맷돌 2020-01-04 268
36734 창백한 푸른 점 file 전담양 목사 2020-02-24 268
36733 전화 받고 달려와 줄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물맷돌 2020-03-13 268
36732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 김장환 목사 2020-04-13 268
36731 빨간불 물맷돌 2020-04-17 268
36730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으리라 물맷돌 2021-05-05 268
36729 강영우 박사의 교육원리 김장환 목사 2021-09-15 268
36728 프로와 성자 한희철 목사 2021-10-05 268
36727 그 한(恨)이 부활의 의미 앞에서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물맷돌 2022-03-14 268
36726 눈높이를 맞춘 친구 풍성한 삶 2023-01-08 268
36725 우릴 위해 오셨다 김장환 목사 2023-03-10 268
36724 물러나지 않는 기도 풍성한 삶 2023-09-26 268
36723 시간을 아껴라 김장환 목사 2024-01-03 268
36722 당신의 의의 자 아브라함 카이퍼 2015-10-06 269
36721 지고한 영성에 이르면 file 이주연 목사 2016-01-15 269
36720 고통을 창조의 계기로 file 이주연 목사 2016-02-23 269
36719 근원적 존재를 믿는다는 것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10-03 269
36718 처칠을 가르친 교통순경 이미정 2016-10-10 269
36717 오늘 하루를 위하여 바칠만한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7-06-11 269
36716 에수의 즉자성 file 이주연 목사 2017-09-27 269
36715 소외된 사람들을 살펴주라 새벽기도 2018-01-05 26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