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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눅4: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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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말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4:18-19)
<밥>
예수님은 회당에서 성경책을 펴서 이사야서 61장 첫 부분을 찾아 읽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성령이 내게 내리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려는 것이다. 포로들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못 보는 자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려고 나를 보내셨다.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라고 하셨다.”
<반찬>
예수님은 이사야가 예언한대로 자신이 가난한 자, 마음이 상한 자, 포로된 자, 눈먼 자, 눌린 자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왔다고 당당하게 선포한다.
이것은 영적, 육적으로 마귀에게 포도가 된 우리 모두를 가리킨다.
예수님은 가난, 슬픔, 병, 고통을 치료하고 우리를 죄악의 굴레에서 벗겨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기도>
주님!
주님 안에서 나를 구속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 받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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