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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2)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106 추천 수 0 2020.01.28 14: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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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6:1-5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안식이 뭐냐? 그냥 일 안 하고 편안히 그걸 말하는 게 아니라 마음의 기쁨을 말하고 있단 말이요. 하늘의 기쁨을 가지고 말하고 있단 말이요. 하늘에 들어가면 참 안식이요. 그럼 하늘나라에 들어가면 전부 다 드러누워 있습니까? 기쁜 걸 말하고 있어요. 그걸 아셔야 돼요. 글자 문자대로 편안히 쉰다? 물론 쉬어줘야 기쁜 거 있어요. 그러나 여기에서 이게 변하지 않는 것은 마음의 기쁨을 말하고 있어. 주님의 기쁨.

 

그러니까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서 나를 따라오라했고 또 데리고 밀밭사이로 간 겁니다. ‘날 따라오너라.’ 다른 말로 하면 나 닮아라.’ 그러면 그 시간에 제사장 이런 사람들은 성전 안에서 양 잡고 막 그러지 않는가? 태우고 냄새나고. 예수님은 거기 안 계셨어. 그들이 볼 때는 예수님이 안식일을 안 지키고 있어. 그들이 볼 때.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바리새인 그들이 바로 지키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바로 지키더라. 은밀계시 중심으로 들어가요. 문자 속에는 그 원 뜻이 있으니 그것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을 가져와서 보여주는 거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한 것이기 때문에. 제자들은 안식일의 주인을 따른 것이고, 그런데 영의 눈이 먼 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인 것을 모릅니다. 영의 눈이 멀었으니까.

 

뒤따르면서 시장하니까 이삭 몇 개 잘라서 비벼 먹은 겁니다. 물론 먹을 수도 있고 안 먹을 수도 있겠지만서도 먹었다고 해서 죄가 되는 건 아니지요. 예수님께서 올바른 안식일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서 시장기를 느끼게 해서 밀밭사이로 지나가게 했는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시니까. 그들의 말대로 추수라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생각할 때 탈곡기를 갖다놔야 돼요. 맞지요? 갖다놓고 도리깨도 갖다놓고 낫을 가지고 추수하자고 이제 일을 벌려야 돼. 그게 추수가 되는 거지요.

 

시골에 살면서 학교 가면서 배가 고플 때에 남의 나락 모가지 딱 잘라가지고 학교 가면서 나락 톡톡 깨물고 가잖아요? 워낙 배가 고프면 보리 한두 개 잘라서 불 피워서 구워가지고 비벼먹고 가고. 사실 주인이 볼 때에 밭주인이 볼 때는 눈감아줘야 돼요. 오죽하면.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근데 그게 낫을 들고 이렇게 하는 거냐? 그건 아니잖아요. 농사짓는 사람들 수박이나 참외 애들이 하나 따서 먹거들랑 내버려 두세요. 성경에도 있지요? 주는 자가 복되도다. 그럼 한 해 지나면 더 수박을 많이 열리게 할는지 그 모르잖아요. 하나님이 은혜를 줘서. 먹고 싶으면 턱 따가지고 얘들아, 이거 먹고 가라.’ , 이거 그 얼마나 흐뭇한 일인가? 그 소문이 짝 펴져놓으면 한 번 생각해 봐요. 그 집 망하겠냐? 안 망한다. 그런 의미로서 보면 주는 자가 복되도다그 말도 맞는 말이요.

 

지나가면서 이삭을 손으로 자른 것이고 가면서 손바닥으로 비벼서 입바람으로 날린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가만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자동화된 최신식 탈곡기로구나그런 느낌이 들어요. 한 몸에 다 붙었으니까. 낫처럼 딱 따가지고 그 다음에 비벼서 그 다음에 하니까 자동 아니요? 이거? 세상에 그런 자동이 어디 있어? 기계 만든 사람 금방 내가 일러준 대로 한 번 연구를 해봐요. 참 연구를 하다보면 희한한 생각이 다 들어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온다 그 말이요. 나 따라다니면서 좀 적어가지고 이 뭐요? 허가 내는 거. 특허. 나 따라다니면 특허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아침에도 얼른 생각이 났는데 입구멍 났고 콧구멍 났고 귓구멍 났단 말이요. 가만 있자 귀가 먹어서 말을 못 들으면 귀하고 코하고 입하고 좀 통했지요? 안 통했어요? 통했지요. 콧구멍에다가 귀 막을 끼어놓으면 들리지 않을까 그 생각을 해 봤어요? 안 해 봤지? 아마 수십 년 수백 년 지나가도 그 생각한 사람은 아마 나 혼자밖에 없지 싶어. 아니, 한 번 과학자들에게 얘기를 해봐요. 코 막혔을 때에 귀로 어떻게 기계작동을 해가지고 숨을 쉬게 하면 될 거라고. 목구멍 뚫을 필요가 없지. 이게 성경 연구하다 보면 참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요. 그건 그렇다 하더라도 참 우리 인간의 몸은 자동화된 최신식 탈곡기로구나.

 

 

그런데 여기에서 킹제임스 성경 다 좋다 그러지요? 목사님들? 저도 봅니다. 근데 킹제임스 성경은 어떻게 돼 있는가 하니 옥수수를 따서 손으로 비벼먹더라 그렇게 돼 있어요. 옥수수는 손으로 비비지 않아요. 손으로 비비면 그게 따져요? 아니요. 손가락으로 똑똑 따야지. 옥수수를 어떻게. 그건 말이 잘 안 돼. 그게 또 새파란 건 비벼도 잘 되지 않아요. 이게 좀 말이 안 맞는다. 틀렸다가 아니고 자연스럽지 못하다. 그런 느낌. 옥수수는 보통 일반적으로 손으로 비벼 먹는 건 아니잖아요? 몰라. 또 따가지고 볶는데 너무 타면 이렇게 비벼야지. 새까마니까. 그래, 손으로 따서 이렇게 먹기도 하고 하모니카로 불어서 뜯어먹기도 하고 그래요. 저는 강냉이 먹을 때 모양을 만들어 가면서 뜯어먹어요. 그 참 하나님이 어찌 또 입으로 공작을 하도록 했는지? 손하고.

 

안식일 날 제자들이 이삭을 따서 먹은 것은 안식일을 범했다고 우리는 보지 않습니다. 범한 거 아니지요? 범한 거요? 3절에 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다윗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러니까 그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어요. 모세오경. 그러니까 예수님이 다윗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하는 것을 보면 그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고, 또 그들은 그 성경을 보았다는 의미가 되는 거지요? 안 보았다면 나쁜 놈들이다. 이건 성경을 가지고도 왜 안 보냐? 예수 믿는 사람들 나쁜 놈들 많아요. 성경을 가지고도 안 봐. 이런 꼴이 어디 있냐? 텔레비전은 열심히 보면서. 이제 예배 마치고 집에 가면 텔레비전 열심히 보지? 누가 모를 줄 알고. 하나님께서 다 알려준다고요. ‘아무 집사가 텔레비전 보고 있다. 목사님도 야구 뭐 축구 그거 보고 있다.’

 

서울에 어느 목사님 지금 살아 계신지 모르겠어. 하여튼.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집회 해주러 갔는데 가만 보니까 예배 마치고 목사님이 주일날 열심히 야구 본데요. 그러니까 야구광인가 봐. 야구에 미쳤어. 근데 그 분의 자녀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교회에서 골치 덩어리야. 주일학교에서부터 그저 막 그냥 의자 그저 아주 목사자식이 개판을 만들어 놔. 애들 다 두들겨 패고. 아버지가 이 놈이 좀 크면 괜찮을까하고 장가를 보낸 모양이야. 장가를 보내도 이게 사람이 됐냐?

 

이게 뭘 보여주느냐? 그 때만도 제 입장에서 봤을 때 , 이거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목사가 어떻다고 하는 것을, 또 자녀를 통해서 보여주는구나저는 그 느낌이 오더라고요. 그거 고치기 전에는 못 고친다. 자식 못 고친다. 아마 못 깨달았지 싶어. 보수교단의 목사님이야. 다른 교단에서 그래도 알아준다고 하는. 그러나 하나님 앞에 바르지 못하면 하나님이 사건을 일으켜서 보여 준다. ‘이래도 모르겠냐?’

 

그들은 읽었겠지만 그 뜻을 모른 것이 분명하다. 알 것 같으면 예수님에게 그 말을 할 수 있겠느냐 그 말이요. 하나님의 전 안에서 제사장들만 먹는 진설병을 다윗이 먹었고 또 함께 한 자들이 먹었다는 것이지요. 다윗은 그럼 어떤 사람이더냐? 하나님께서 다윗을 사랑하고 있고 다윗도 하나님을 무척 사랑하고 있고, 또 미래적으로 보면 왕을 삼으려고 점을 찍어놨단 말이요. 악령 들린 사울 왕을 이용하여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지도자가 될 훈련을 지금 시키고 있는 거요. 그걸 봐야 돼요.

 

어떤 성경에 사건이 일어났다. 아무리 멀리서 또는 그 사건적으로 보면 이방인이 주체고 그래요. 그러나 또 한 꺼풀 들여다보면 주권적으로 주권을 가지고 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밑에서 볼 수 있는 거요. 그걸 알아야 된다. 그래서 성경해석에는 항상 먼저 주님, 먼저 하나님, 그 다음에 진리성도, 사도들, 하나님의 종들, 그 다음에 가정으로 들어가서 진리의 성도. 아무리 부모형제가 있어도 진리성도. 그 성도를 위해서 돌리는 거요. 사회도 그렇고. 그걸 아셔야 한다. 나라도 그렇고. 속지 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들어놓고 인간을 향해서 생명과 따먹고 지키고 다스리고 정복을 하라.’ 그게 교회란 말이요. 그게 바로 너란 말이요. 다 우리란 말이요. 이방 불신자들 보고 한 말은 아니야. 알고 보면. 근데 선악과를 따먹어 놓으니 너 나가라. 너 소용없다.’ 안 주겠다 그 말이지. 그 좋은 세계 에덴동산을 안 주겠다 그 말이요.

 

이 다윗을 지도자감으로 훈련을 잘 시키고 있는 겁니다. 그걸 아셔야 돼. 오늘날 청년들 교사들 다 할 것 없이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하시는구나이렇게 봐야지 인간 대 인간으로 보면 못 써. 지도자감이 아니야. 이제 좁아져. 사람이.

 

그 생각을 해봐요. 밀가루 뜯어서 손으로 비비면 잘 늘어납니까? 먹을 수 있는 국수가 돼 나오고 그러지. 흙도 그렇지. 잘 해놓으면 쓸모 있는 흙으로서 뭘 만들 수가 있지. 우리가 사는 게 이게 어떤 면으로 보면 불에 담금질이에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사건 이건 전부 불에 담금질. 나를 튼튼하게 하고 깨닫게 해주고 좋게 해주고 올려주려고 하는 담금질이야. 그런데 타락한 세상 타락한 신앙은 그걸 그렇게 보지 못해요. 이치를 못 봐요. 조금 깨닫는다면 나를 좋게 해주려고, 나를 깨닫게 해주려고. 말은 맞지만 깨닫는 이치가 안 나오는데? 그냥 지나가는 거요. 그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를 사사건건 속에 구체적으로 속속들이 우리는 알아야지.

 

훈련을 시키고 있고, 다윗도 역시 이 사울 왕에게 도망을 가면서도 죄는 안 지었습니다. 맞잖아요? 깨끗하게 살았고, 제사장은 죄 없는 것을 확인을 하고 진설병을 먹으라고 준 겁니다. . 하나님 상 위에 올려놓는 떡 열두 덩어리. 진설병은 백성들을 위한 하나님 앞에 드려진 거룩한 떡이지요. 구별된 떡. 하나님께 드리움이 되는 것. 이것도 이룰구원 사상으로 보면 우리가 잘 빻아져야 돼. 속에 더러운 거 없이 잘 빻아져야 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빻아져야 돼. 너도 나도 빻아지면서 너도 나도 이게 대립성이 없는 한 덩어리가 될 때 여기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 이치는 그래요.

 

제사장은 뭐하는 직이냐?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제사의 모든 의식과 음식을 관할하고 하나님의 백성의 죄를 사하는 중보의 역할을 하는 직책입니다. 제사장이 잘 판단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다윗에게 이 떡을 준겁니다. 다윗과 동료들은 시장기를 메우고 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훈련 연단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떡을 먹고 피해 다니면서 훈련 연단을 받는단 말이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여기에서 뭐 잘못된 게 있느냐? 거룩한 백성이 시장할 때에 하나님의 전 안으로 들어가서 거룩한 떡을 먹는 것이 뭐가 잘못됐느냐 그 말이요. 이제 이치적으로 따져봐라. 뭐 잘못됐어요? 마땅한 거다. 마땅한 거다. 하나님의 백성이 시장할 때에 전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거룩한 떡을 먹는 것이 마땅한 거다. 참 잘한 거다. 무슨 말인지 이해갑니까? 그 속에?

 

그것도 떡을 예수님께서 주신 그림자로 보여진단 말이요. 제사장이 줬으니까 예수님은 제사장이라. 제사장을 통해서 떡을 주는 것. 그림자란 말이요. 그게 지금. 안식일을 범하면 정죄를 하던 심판을 하던 안식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인데 그런데 외식자인 그들이 심판을 하려고 달려드는구나. 그것도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말이요.

 

당시의 유대 종교지도자들처럼 오늘날도 표면적으로 역사적 하나의 종교적인 종교관을 가지고 그걸 생명 길 좁은 길 신앙사상인 것처럼 착각을 하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양식을 먹지 못하고 있다면 이것은 참 온전한 주님의 사람,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안 된다. 율법 속에 담겨진 참 양식 신령한 이치를 먹어야 예수님을 알아보고 구원을 알아본다 그 말이요. 예수님을 알아보고 하시는 일과 하시는 말씀을 이게 깨달아야 거룩하고 온전한 자가 되는 것인데 그들은 문자적으로 안식일을 지켰다고 자부하고 안식일의 주인을 반대하고 정죄하고 있으니 누가 거룩한 안식일을 범한 셈이 되겠는가?

 

안식일이 뭐요? , 이제 어떤 생각들을 가지셨는지? 일반적으로 이제 날짜적으로 말하면 토요일이 안식일이요. 그런데 안식일의 주인이 주님이거든요? 그러면 주님은 그 안식일 다음에 살아났지요? 그러니까 살아난 그 주인을 따르는 것이 안식일 바로 지키는 거요. 살아난 그 주님을 따르면서 자기도 주님처럼 만들어가는 그게 안식일 정신이요. 그게 사상이요 신앙이요. 날짜가지고 왈가왈부하지마라. 날짜가지고. 근데 그 정신 사상을 바로 가지면 속에서 성령님의 역사가 자기가 무엇을 해야 되겠다고 거룩한 것으로 나와요. 하는 모든 일들이. 근데 그게 아니고 날짜적 문자적으로 자꾸 생각을 하게 되면 이건 스스로 옭아매지는구나. 그렇게 하지마라. 그렇게 되면 자기처럼 하지 않는 사람은 전부 다 정죄 시 돼버려요.

 

그 옛날에도 말씀드린 일이 있지만 기장교회 다닐 때 성경을 본다고 보면서 문자적 개념으로, 그러면서 율법주의는 아닌데. 그런 정신이 아주 강했어요. 그러니까 이제 깊은 뜻은 모르고. 그런데 시골동네라서 조그만 예배당을 헐어버리고 청년들하고 같이 짓는데, 일꾼들 불러서 짓기도 하고 그러는데 목사님은 예배당을 빨리 지어야 된다면서 주일날도 일을 시키더라. 목사님이 기장교회 목사님인데. 그런데 내 입장에서 볼 때에 이거 도저히 용납이 안 되는 거라. 이상하게. ‘목사님, 안 됩니다.’ 이 성경문자대로. 그 때는 깊은 뜻은 모르지. 그러나 몰라도 주일날 예배당 짓는데 일시키는 목사보다야 훨씬 나은 거지. 그 신앙이. 맞잖아요? ‘건방지다그렇게 보지 말고 질적으로 보란 말이요. ‘목사님, 이거 절대로 안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목사님이 뜻을 바로 가르쳐주느냐? 그건 아니고.

 

내가 볼 때 문자적으로도 안 됩니다. 일꾼들 쉬게 하십시오. 안 됩니다.’ 그래서 일꾼들 다 보냈어요. 내 말에 의해서. 또 인간 건방진 말로 하자면 교회 일을 내가 거의 다 하다시피 했어요. 그러니까 목사님이 나를 부목사까지 생각을 한 거지. 그러니까 그 때만 하더라도 총각집사라면 이거 굉장히 끗발 센 거요. 총각집사 그렇게 많지 않아요. 뭐 웬만한 목사 뺨치는 거요. 얼마나 활동가였고? 참 건방진 얘기를 했지만.

 

어쨌든 모르면 문자로 들어가겠지만 이제 우리입장에서는 그 속의 정신과 뜻을 바로 알면 문자가지고 왈가왈부하지 않는다. 속뜻이 주님의 뜻으로 들어가 있으면 그 말이요. 그런다고 해서 주일날 나는 거룩한 사람이다하고 홈플러스 밀리오레 얼른오레 그런데 갈 줄 알아요? 돈 많은 사람은 그럴 거야. 주일날 막 사들고 다니고. 우리교회 그런 집사 내가 알기로 한 분 있었어요. 지적해서 야단하지는 않았지만 워낙 그런 쪽으로 얘기를 하니까 되게 듣기 싫었을 거야. 자기 발로 걸어 나갔어. ‘잘 가시오. 당신 같은 사람 없어도 교회 된다.’ 우리교회는 그렇습니다. 절대로 허튼 짓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으면 성경보고 전도하고. 그리고 이 뭐요? 교인이 교인 집에 가서 성경얘기도하고 일 있으면 또 도와주기도 하고 그렇게 하지. 안 그래요? 교인이 차타고 불신자 집에 가고 안 믿는 형제 집에 가고 일가친척 집에 가고 이러면 마음이 산만하고 은혜 다 까먹습니다. 다 까먹어요. 그런다고 해서 어디 불쌍한 사람 돕는다고 그러지 말아. 우리교인들 집에 얼마든지 도울 일이 많아요. 도우미 할 사람 어디 손 한 번 들어봐요. 내 보내줄게.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입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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