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오해받을 용기

물맷돌............... 조회 수 405 추천 수 0 2020.01.29 06:27:56
.........

[아침편지2347]2020.01.29(T.01032343038)


오해받을 용기


샬롬!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요즘 우한폐렴사태가 보통 심각한 게 아닌 듯합니다. 우한에서 한 소년이 먹거리를 얻어가려고 할아버지 댁을 방문했으나, 할아버지가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할아버지는 창문을 통하여 먹을 것을 던져주었다는 겁니다. 유럽인구의 1/3을 죽게 했던 페스트(흑사병)보다 더 위험하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마음을 살필 때는 자기 주관적 사정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상대방을 살필 때는 드러난 행동의 외양만 보고 판단합니다. 자기 사정은 자신이 알고 있으므로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에, 상대방의 사정은 자세히 알 수 없는 고로 외적 행동만을 두고 판단합니다. 결국 자기 사정만 살피는 자기중심적 관점을 피할 수 없고, 여기서 오해가 생깁니다. 오해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좀 더 유연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오해받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오해받는 것은 괴롭습니다. 때로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힘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오해는 미묘하기 때문에 해명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고로,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오해가 아니라면, 그냥 담백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사소한 뒷말 정도는 웃어넘길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오해로 인하여 깨질 관계라면 빨리 정리되는 게 좋고, 제대로 된 관계라면 오해를 풀면서 오히려 더 가까워질 겁니다. 오해가 인간관계를 정비하는 순기능을 하는 셈입니다. 오해에 대하여 꼭 해야 할 일은 나 자신부터 ‘오해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입니다.(출처; 좋은생각, 윤재윤)


오해받는 게 싫어서 애써 오해를 풀려고 하면, 오해받는 것보다 더 큰 아픔과 시련을 겪어야 합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물맷돌)


[여호와여, 주님은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공정합니다.(시119:137) 혹시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이 그런 일을 저지를 때는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시지만, 여러분이 저지를 때는 눈감아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까?(롬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984 사역에 있어서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에 대하여 존 파이퍼 2016-03-28 399
33983 성공의 열쇠 한태완 목사 2016-08-25 399
33982 왼손을 들면 김용호 2016-10-15 399
33981 성육신이 주는 3대 교훈 새벽기도 2017-01-27 399
33980 초등학생이 펴낸 소설집 김장환 목사 2017-03-25 399
33979 자기를 버리는 것이 유익함이라 file 이주연 목사 2017-05-20 399
33978 꿈이 있는 공부 김장환 목사 2017-10-18 399
33977 한국의 헬렌켈러 김장환 목사 2018-06-12 399
33976 주님은 왜 습관처럼 산으로 가셨나3 file 이주연 목사 2019-01-25 399
33975 퍼져가는 나눔 김장환 목사 2019-03-27 399
33974 내 인생의 로마 file 한별 목사 2019-04-02 399
33973 성공을 부르는 자세 김장환 목사 2019-07-02 399
33972 사역의 비전 김장환 목사 2019-08-28 399
33971 새벽이슬 같은 file 홍융희 목사 2019-10-19 399
33970 베테랑 file 전담양 목사 2020-09-03 399
33969 인생을 다시 산다면 김장환 목사 2021-07-30 399
33968 포기하기엔 이른 나이 김장환 목사 2021-09-08 399
33967 복된 삶에 필요한 요소 이한규 목사 2015-03-26 400
33966 맞서는 훈련 김장환 목사 2015-03-28 400
33965 뇌를 업 그레이드시키는 법 file 이주연 목사 2016-01-15 400
33964 하나님의 것, 내 것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6-11-07 400
33963 펌프와 물병 김용호 2017-04-09 400
33962 바나나 하나 예화포커스 2018-04-14 400
33961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새벽기도 2018-12-12 400
33960 앗! 콩알이다 file 한재욱 목사 2019-03-23 400
33959 동성애를 변화시킨 공동체 김장환 목사 2019-09-07 400
33958 알파벳 기도 김장환 목사 2022-03-04 400
33957 배타성의 뿌리와 자기 비움의 종교 file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 2015-04-13 401
33956 삶을 누릴 줄 아는 축복 이한규 목사 2015-06-05 401
33955 예수님의 손이 되라 새벽기도 2016-01-03 401
33954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 file 이주연 목사 2016-01-04 401
33953 궁극적인 목적 file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2016-10-05 401
33952 성육신 신앙의 삶 file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2017-01-18 401
33951 지금은 희망을 노래할 때입니다 file 김석년 목사 서초성결교회 2017-06-26 401
33950 칭찬의 효율 김장환 목사 2017-12-20 40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