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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눅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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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말씀>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눅4:42)
<밥>
날이 밝자, 예수님께서 마을에서 나와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사람들이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결국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도록 곁에 모시려고 하였습니다.
<반찬>
이른 새벽인데도 벌써 무리들이 찾아 나설 정도로 예수님은 인기가 있었다.
요한복음에는 무리들이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 했다는 걸 보면 예수님의 인기가 어떠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마을로부터 나와 한적한 곳을 찾았다.
한적한 곳에서의 예수님의 쉼의 형태는 ‘기도’였다.
예수님의 쉼은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결코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으셨다.
<기도>
주님!
세상 사람들의 인기와 인정을 받는 일 보다는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인정을 받는 일에 더욱 힘쓰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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