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와 세례요한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167 추천 수 0 2020.01.30 08:42:42
.........

hb6570.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70번째 쪽지!


□예수와 세례요한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맨 처음 하신 말씀은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느니라”(마4:17) 그런데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느니라”(마3:2)고 외쳤습니다. 이 두 선포가 사실은 완전히 다른 내용입니다. 오늘날 강단의 설교도 잘 들어보면 ‘예수 설교’가 있고 ‘요한 설교’가 있습니다.
먼저 요한의 회개는 실제 삶 가운데에서 정직하고 정의로워야 한다는 ‘윤리적 변화’의 회개입니다. 그러니까 말로만 회개하지 않는 위선자들에게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화끈하게 먹입니다. “이 개새들아, 주댕이로만 회개하는 너그들은 지옥의 불쏘시게야. 여기에 오지도 말아라!”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켜 세상에서 도덕적 주도권을 확보하여 ‘기독교인의 신뢰도’ 퍼센트(%)를 높이자는 것이 요한의 회개입니다.
예수님의 회개는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삶의 방향을 바꾸는 ‘존재론적 변화’의 회개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회개하라’고 하셨을 때 사용한 ‘메타노이아’라는 단어의 뜻은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바뀔 수 없는,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만 가능한 변화입니다. ‘윤리, 도덕적 변화’는 노력하면 어느 정도 바뀝니다. 그러나 ‘의로운 자’가 되는 것은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칭의’라고 하는데,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도덕적인 변화는 우리가 노력하면 됩니다. 학교에서도 다른 종교에서도 ‘도덕적 변화’를 강조하고 사람이 먹고 살만해지면 사람답게 살아야겠다고 마음이 바뀝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더 근원적으로 인간을 살리는 존재의 변화를 선포하신 것입니다. 먼저 존재 자체가 확실하게 변하면 윤리 도덕적 삶을 살려고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살아진다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0.1.30.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95 2020년 예동 절두산 언덕 [2] 최용우 2020-02-28 191
6594 2020년 예동 해골 언덕 [2] 최용우 2020-02-27 213
6593 2020년 예동 골고다 언덕 [3] 최용우 2020-02-26 441
6592 2020년 예동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 [1] 최용우 2020-02-25 675
6591 2020년 예동 구원을 이루라 [1] 최용우 2020-02-24 286
6590 2020년 예동 떨림으로 [1] 최용우 2020-02-22 217
6589 2020년 예동 두렵고 [2] 최용우 2020-02-21 275
6588 2020년 예동 세 가지 구원 [3] 최용우 2020-02-20 294
6587 2020년 예동 중간지대 [3] 최용우 2020-02-19 215
6586 2020년 예동 호동왕자와 결혼은 [2] 최용우 2020-02-18 150
6585 2020년 예동 낙랑공주의 결혼 [1] 최용우 2020-02-17 226
6584 2020년 예동 주편단심(主片丹心) 최용우 2020-02-15 215
6583 2020년 예동 한 조각 붉은 마음 최용우 2020-02-14 258
6582 2020년 예동 프레임에 빠지면 [5] 최용우 2020-02-13 295
6581 2020년 예동 천국에 어울리는 얼굴 [3] 최용우 2020-02-12 260
6580 2020년 예동 하나님과 나의 자아 [1] 최용우 2020-02-11 238
6579 2020년 예동 심복(心腹) [2] 최용우 2020-02-10 220
6578 2020년 예동 성령충만과 임재 최용우 2020-02-08 263
6577 2020년 예동 성령충만 받는 방법 최용우 2020-02-07 354
6576 2020년 예동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3] 최용우 2020-02-06 282
6575 2020년 예동 불세례와 성령세례 최용우 2020-02-05 319
6574 2020년 예동 목사의 고민 [9] 최용우 2020-02-04 424
6573 2020년 예동 예배 시간에 목이 떨어진 권사님 [3] 최용우 2020-02-03 282
6572 2020년 예동 영원한 시간 [3] 최용우 2020-02-01 268
6571 2020년 예동 예수와 하나님 나라 최용우 2020-01-31 257
» 2020년 예동 예수와 세례요한 최용우 2020-01-30 167
6569 2020년 예동 예수의 신성 최용우 2020-01-29 158
6568 2020년 예동 예수의 인성 [1] 최용우 2020-01-28 158
6567 2020년 예동 예수와 미래 [1] 최용우 2020-01-24 196
6566 2020년 예동 예수 경험 최용우 2020-01-23 199
6565 2020년 예동 예수와 경륜(經綸) [2] 최용우 2020-01-22 171
6564 2020년 예동 예수와 믿음 [2] 최용우 2020-01-21 216
6563 2020년 예동 예수와 회개 최용우 2020-01-20 189
6562 2020년 예동 예수와 유대인들 최용우 2020-01-18 441
6561 2020년 예동 예수와 법칙 [1] 최용우 2020-01-17 22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