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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과 팔복산

마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327 추천 수 0 2020.01.30 12:42:25
.........
성경본문 : 마5:1-12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시내산과 팔복산(5:1-12)

이동원목사님의 설교 우리도 피할 수 없는 상처에 보니까

설교의 황태자라 일컬어진 찰스 스펄전목사는 말년에 많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스펄전은 육체의 통풍과 정신적인 우울증으로 고생을 했는데 그가 즐겨 읽었던 천로역정의 주인공이 절망의 감옥에 갇혀 죽음을 생각한 것처럼 자신의 영혼도 음울한 지하 감옥에 갇혀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내가 가르친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는 배신감을 겪으며 내가 섬겨온 사람들로부터 이런 고통을 밟고 감내해야 한단 말인가 라고 그는 한탄하기도 했습니다.

말년 사역의 3분의 1되는 시간을 프랑스 망통이라는 요양지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그는 이런 편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설교를 하려고 애쓰다가 병세가 나를 붙들었다. 심한 우울증과 질식할듯한 압박감에 설교가 나에게 비극이 되고 말았다. 약을 두 배나 먹었는데도 반은 즉은듯한 느낌이다

, 이런 위대한 설교가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했을까요?

 

오는 시내산과 팔복의 설교를 통하여 문제가 해결되고 은혜가 넘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내산은 모세가 40일동안 단식하면서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았던 산입니다. 우리는 십계명을 율법이라고 합니다. 히브리어는 토라라고 합니다.

이 율법은 사람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20장에서 보면 십계명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가 3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말씀하고 있으며 복음서에는 골3:5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상당한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어려운 부분을 율법으로 지키고자 하면 울법에 억메어 버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바로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는 가운데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돈 명예 여자 물질 권력 자아 이 모두가 땅에 있는 지체입니다. 주님은 마22: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우리는 율법에 억메이면 무거운 짐이 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은혜로 지키면 큰 복이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일성수도 율법으로 지키면 짐이 됩니다.

20: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35:2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그러므로 우리가 성수주일 지키는 일을 율법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지키면 은혜가 넘치며 복이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십일조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으로 지키면 큰 무거운 짐이 되고 맙니다. 3:8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십일조 생활을 율법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하게 될 때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씀합니다.

이처럼 시내산의 율법은 무거운 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산에 오를 때도 모세를 부르시며 출19:24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어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시내산은 은혜는 없고 무거운 짐만 지우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팔복산은 은혜가 넘치는 산입니다.

이산에 오를 때도 12제자들을 부르시고 들판에서 12제자에게 팔복을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라 예수님이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온지라 입을 열어 은혜의 팔복을 가르치십니다.

 

첫째가 심령이 가난한자의 복입니다.

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심령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어떤 복입니까? 바로 천국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란?

이상근 주석에 심령의 가난이란 마음의 겸손성을 가리킨다. 당시의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들처럼 종교적, 지적, 지위적으로 가진 것을 자부하며 사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무가치한 존재로 생각하며 비천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다. 라고 말씀합니다.

 

이런 자를 주님은 돌보시며 천국의 축복을 주신다

18:10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내가 너히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믓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세리처럼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입니다.

 

천국은 바로 그리스도를 왕으로 그의 지배하시는 영역을 천국으로 그리고 그의 추종자를 천국의 시민으로 나타내는 본문은 심령이 가난한 자에서 뚜렷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하여튼 첫째 복으로 천국을 보장하신데 주목할 것입니다. 천국은 성도들이 첫째로 그리고 언제나 심령에 간직해야 할 축복입니다. Tholuck 천국은 하나님이 자유의지와 사랑으로 지배하시는 사회요, 강압이 지배하는 곳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는 자들은 마음의 천국이 이뤄져야 합니다. 교회서나 가정에서나 세상에서나 어느 곳에든지 천국이 이뤄져야 합니다.

Stanly Johns 마음은 지옥을 천국으로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유명한 설교가 스펠죤도 만나교회 김병삼목사도 우울증으로 고생했다는 말에 상당히 의아했지만 마음에 천국이 이뤄지지 못하면 그렇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해보면서도 저도 마음에 우울증이 올려고 할 때 가 있는데 저는 그때 마다 내게 강같은 평화 부르면서 마음의 평강을 이루어 천국을 만듭니다.

믿는 자는 마음의 천국이 이뤄져야 합니다.

 

438 내 영혼이 은총 입어

1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 / 슬픔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2주의 얼굴 뵙기전에 멀리뵈던 하늘나라 / 내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3높은 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 내 주 예수 모신곳이 그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어디나 하늘나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바로 천국이 그들의 것입니다. 마음이 지식으로 돈으로 권력으로 명예로 자아로 차 있는 자들은 예수님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가난한 자들은 항상 주님이 필요하며 주님을 의지합니다.

이러한 자가 주님과 함께 하니 천국이 이뤄 질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입니다.

 

둘째는 애통하는 자의 복입니다.

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괴로울 때 슬플 때 원통할 때 고난이 올 때 마음이 답답할 때 주님 앞에 나와 엉엉 울면 주님의 위로를 받게 됩니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자아의 죄들 때문에 애통하며 회개할 때, 자기의 부족함에 애통할 때 이러한 자들이 복이 있는데 하늘의 위로를 받습니다.

다윗도 죄를 짓고 애통합니다.

51: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게 됩니다.

우리는 시내산의 율법에 얽매이지 말고 팔복에 은혜의 삶을 살아 마음에 천국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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