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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요청하는 것

미가 강승호목사............... 조회 수 273 추천 수 0 2020.02.01 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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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미6:1-8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하나님이 요청하는 것(6:1-8)

한길 1-2월 호에

영국의 유명했던 원스턴 처칠 수상은 그가 수상직에 있는 동안 매우 어려운 지경에 있었지만 군중 앞에 나타날 때마다 늘 그는 손으로 V자 손으로 그리면서 군중들에게 응답했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향해 가는 사람들은 적어도 4가지 V자가 필요하다고 어떤 사람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첫째 Vision입니다. 꿈과 이상과 목표가 분명해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둘째는 Venture입니다. 즉 도전입니다. 미래에 대한 도전과 모험심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섯째는Vitality 바이태러티 즉 활력입니다. 생기가 있고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넷째는 Victory 즉 승리입니다. 자신과 싸워이기고 악과 싸워 이기고 불의와 싸워 이겨서 적극적인 승리의 삶을 살아갈 때에 궁극적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교훈인 줄로 압니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이 요청하는 삶을 살아서 승리하는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5절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배은망덕한 죄에 대해 쟁론을 제기 하신다

1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으니

 

2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내 앞에 보냈느니라 5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이러한 일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였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배은망덕하게 죄를 범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저들의 죄를 지적 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묻습니다.

6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이사야에서도 1:11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아무리 예배를 드리고 내 앞에 무수한 제물을 드린다 하여도 죄를 범하는 행위는 가증한 일이요 용납할 수 없는 일임을 말씀합니다.

 

그때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말씀합니다.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아니냐

하나님이 요청하는 것은 엄청난 제사나 의식이 아니라

먼저 정의를 행하는 일이었습니다. 5:24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공법과 정의가 없는 사회가 되어버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들 중에서 여전히 제의(제사나 의식)가 행해졌지만 하나님의 진노의대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재앙은 예배가 없는 곳에서가 아니라 공법과 정의가 지켜지지 아니하며 악법과 힘과 물질만이 통용되는 사회에 내려지는 것임을 보여 줍니다. 결국 공법이 준수됨과 정의가 실현됨은 하나님 나라의 알맹이입니다.

그것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는 알맹이가 빠진 하나님 나라로서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이 아니라 심판과 저주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공법이 준수되고 사회적 정의가 실현되는 일에 관심을 게울리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앞서 과연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어 있는가을 살표보아야 합니다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는 가난한 자들을 착취한 돈으로 헌금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운운하고 권력잡은 자를 비호하면서 사회적 질서와 안전을 강요하지는 않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예배가 더 이상 공공연한 범죄를 상쇄시키고 정당화시키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정의를 가로막아서는 위치에서, 물러난 후에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5: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헤세드 주석 공법과 정의에서 발췌)

하나님이 요청하는 것은 제사나 종교의식이 아닙니다.

오직 정의를 행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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