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총무와 총리

한별 목사............... 조회 수 279 추천 수 0 2020.02.03 23:08:11
.........

201912160003_23110924112985_1.jpg

[겨자씨] 총무와 총리


꼬마가 체리를 파는 손수레 앞에서 군침을 흘리며 서 있습니다. 체리 장수는 한 주먹 갖고 가라 했지만 꼬마는 미적댈 뿐입니다. 답답한 주인이 자기 양손으로 한가득 집어주며 묻습니다. “준다는데 왜 안 집었니.” 꼬마 대답이 걸작입니다. “아저씨 손이 더 크잖아요.”
하나님은 내 그릇을 키우고 계십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그러나 내 부대의 용량만큼 담을 수 있습니다. 요셉은 17세에 노예로 팔립니다. 애굽 총리가 됐을 때는 30세였습니다. 생지옥 같은 13년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른 나이 아닌가요. 당장 술 맡은 관원장 도움으로 감옥을 나온다면 기껏해야 술 맡은 관원장 집 총무로 끝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에게 더 큰 계획을 갖고 일하십니다. 애굽 총리를 위한 계획,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12지파에 들어가게 할 계획, 므낫세 지파에서 사사 기드온을, 에브라임 지파에선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예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인생은 풀려야 합니다. 현재의 고난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십시오. 아주 쉽게 풀립니다. 아무리 고생스럽고 어려운 한 해가 지난다 할지라도 다 끝나고 돌아보면 하나님이 함께해 주신 것입니다. 답답하고 막막해도 어느 날 내 그릇이 커진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랄 겁니다. 곧 하나님의 큰 계획이 나타날 겁니다.
한별(순복음대학원대 총장)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384 그래, 갈게 file 한희철 목사 2020-02-03 239
35383 돕는 손 file 오연택 목사 2020-02-03 449
» 총무와 총리 file 한별 목사 2020-02-03 279
35381 저는 오늘도 웃으면서 손님을 대합니다. 물맷돌 2020-02-03 160
35380 쓰레기를 줍던 선생님 물맷돌 2020-02-03 164
35379 그래도 내게 그 부분을 주겠니? 물맷돌 2020-02-02 242
35378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물맷돌 2020-02-02 180
35377 제가 너무 작게만 느껴집니다. 물맷돌 2020-02-01 334
35376 그만한 사람이 없다 물맷돌 2020-02-01 323
35375 저는 예쁘지 않습니다. 물맷돌 2020-01-31 356
35374 남들보다 느린 시계 물맷돌 2020-01-31 453
35373 나는 너의 모든 것이다 물맷돌 2020-01-30 308
35372 우리는 마냥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0-01-30 160
35371 오해받을 용기 물맷돌 2020-01-29 405
35370 탐심은 그 싹부터 잘라야 물맷돌 2020-01-29 277
35369 회개의 때 김장환 목사 2020-01-28 916
35368 진짜 사랑이 있는 곳 김장환 목사 2020-01-28 779
35367 왕의 배려 김장환 목사 2020-01-28 551
35366 소문을 멀리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2020-01-28 445
35365 순교의 역사 김장환 목사 2020-01-28 406
35364 스케일의 차이 김장환 목사 2020-01-28 420
35363 얕은 꾀의 최후 김장환 목사 2020-01-28 424
35362 그 자리에 계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20-01-28 531
35361 담배적금 물맷돌 2020-01-28 183
35360 알고 보니, 이야기가 잘 통하네! 물맷돌 2020-01-28 150
35359 억울해서 어떻게 삽니까? [1] 물맷돌 2020-01-27 394
35358 진정 축복받은 사람 물맷돌 2020-01-27 408
35357 왜, 저를 낳았나요? 물맷돌 2020-01-26 363
35356 그 중에는 열심히 먹어대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0-01-25 240
35355 그 아이들은 ‘친구’가 아니라 ‘적’이야! 물맷돌 2020-01-25 200
35354 마네킹 김용호 2020-01-24 1678
35353 천억 짜리 강의 김용호 2020-01-24 447
35352 한희철목사님글모음 김용호 2020-01-24 2263
35351 행복이란 뭘까요? 물맷돌 2020-01-24 511
35350 자유를, 저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물맷돌 2020-01-24 20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