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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눅5:3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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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말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눅5:38-39)
<밥>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 한다.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묵은 포도주를 마신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한다.”
<반찬>
옛 율법과 관습에 익숙한 유대인들은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 어려워했다.
그들은 복음을 즉시 이해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했다.
옛것을 고수하는 것을 ‘보수’라고 한다. 오늘날 보수주의 전통을 가진 교단과 교회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이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점점 세상과 교회의 간극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본다.
<기도>
주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옛것을 고집하다가 새로운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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