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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면서도 다른 이의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160 추천 수 0 2020.02.05 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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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353]2020.02.05(T.01032343038)


바쁘게 살면서도 다른 이의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샬롬! 오늘 하루도 내내 아무 탈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늘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일 겁니다. ‘레이 달리오’라는 기업가는 실패담을 쓴 수첩을 갖고 다닌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이디어를 기록해두려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되짚어볼 만한 실수’를 적게 되었다. 그러면서 깨달았다.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은 ‘뼈아픈 실패’라는 것을. 왜냐하면, 그 고통이 근본적 변화를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인상이 날카로운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첫 인상과는 달리, 선생님은 늘 아이들을 지켜보고 각자의 장점을 찾아내어 이렇게 칭찬했습니다. “미선이는 책상 줄을 잘 맞추는구나!” “정우는 무거운 것도 잘 드네.” 하지만, 저는 여름방학이 다가올 때까지 선생님 눈에 띄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한 명씩 번갈아 가며 교과서를 읽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차례가 되어서 책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미영이는 또박또박 귀에 잘 들어오게 읽는구나! 그리고 늘 깔끔한 모습이 참 예쁘다!” 저는 그때 ‘우리나라 최고의 아나운서 같다’는 말을 들은 것처럼 기뻤습니다. “옷이 다 빠져나왔는데 웬 깔끔?” 짝꿍이 비아냥대는 말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 저는 선생님의 레이더망에 들기 위하여 애썼습니다. 저에게도 장점이 있고, 그걸 알아봐주는 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저를 움직였습니다.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바쁘게 살면서도 다른 이의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찾은 장점은, 단점을 사소하게 만들고, 인간관계를 풍요롭게 합니다. 여전히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출처; 좋은생각, 박미영)


그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특히 유소년 시절에 듣게 되는 한 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칭찬을 아끼지 않되,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맷돌)


[네가 너를 칭찬하지 말고, 남이 너를 칭찬하게 하라. 칭찬은 남이 하여 주는 것이지, 자기의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잠27:2)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침으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시오.(딤후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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