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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말씀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293 추천 수 0 2020.02.06 09: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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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041]2019.2.6(T.01032343038)


선생님의 말씀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샬롬! 어저께 설날은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계속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얼마 전 TV에서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그 방법 중의 하나가, 오후 4시에 식사를 하고 그 다음 날 아침7시에 식사하는 겁니다. 이 방법은 그다지 힘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방법을 한 번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은 저를 번쩍 안아 올렸습니다. 양 볼에 뽀뽀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원피스에 박힌 자잘한 꽃무늬가 아직도 뇌리에 선명합니다. 선생님에게서 풍기는 옅은 화장품 냄새도 기억납니다. 초등 1학년 때 일입니다. “우리 미성이가 국어박사 선생님이시구나! 임 박사님, 임 시인님이 되겠어!”라고 말씀하실 때, 창밖 목련이 교실 창문에 귀를 대고 쑤욱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제 은사님 박**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동시를 읽어주고 앞에 나와 발표해보라는 말에, 저는 선생님 칭찬이 듣고 싶어 손을 들었습니다. 발표하는 제가 듣기에도 틀린 곳이 많았지만, 선생님은 뽀뽀와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후, 저는 다르게 살 수 없었습니다. 저는 국어박사가, 시인이, 선생님이 될 거라 믿었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현실이 됐습니다. 저는 교사가 되었고, 국어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시인으로 등단하여 동시집을 내기도 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 옛날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을 떠올리곤 합니다. 어떤 말은 귀를 뚫고, 심장을 뚫고, 인생을 관통합니다.(출처; 좋은생각, 임미성)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말(言語)에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말을 조심스럽게 잘 사용해야 합니다.(물맷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넘칩니다. 날이 선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 우리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나 욕망까지도 드러냅니다(히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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