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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036-2.5】 따뜻한 밥상
다섯 번째 <따뜻한 밥상>을 편집하고 있는 중이다. 저녁 시간에 잠깐 모여 가족예배를 드리는데, 그 시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가족들이 항의를 하고 보이콧을 하고 안절부절 금단현상(?)을 보인다. 어떻게 하면 시간을 줄일까 고민하다가 결국 ‘3분 설교’를 하기로 했다.
3분 설교를 하기 위해 성경 한 절을 원고지 한 장 길이로 묵상하다 보니 성경 전체를 다 묵상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창세기부터 묵상하다가 얼떨결에 <따뜻한 밥상>이라는 책이 나왔고 성경 전체를 7권 분량으로 묵상하는 중 이번에 다섯 번째 책이다.
청주에 있는 아무개 교회에서는 <따뜻한 밥상>을 가지고 새벽기도설교를 하는데 반응이 너무 좋다고 한다. 역시 아가씨 치마 길이하고 설교는 짧아야 좋다는 말이 맞는가벼^^
책 표지에 밥그릇 사진을 여러 모양으로 찍어본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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