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령충만 받는 방법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341 추천 수 0 2020.02.07 07:01:18
.........

hb6577.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77번째 쪽지!


□성령충만 받는 방법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부분적으로 역사하시던 성령님께서 예수님이 승천하시던 날 이 땅에 확 풀렸습니다. 우리는 그 사건을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 성령강림 사건’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한복음14장16-18) 하고 약속하신 ‘보혜사,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마가의 다락방에 위로부터 내려오신 것입니다. 이 사건은 1회적인 사건으로 끝났습니다.
그렇다면 위로부터 내려오신 보혜사 성령님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성령님은 ‘믿는 이들의 속에, 우리와 함께 살고계십니다.’ 그런데 많은 믿는 이들 가운데 별로 성령님이 살고 계신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이유는 왜일까요? 역사하시는 성령의 ‘권능’을 볼 수 없는 이유는 아직 성령에 불이 붙지 않아서입니다.
장로교에서는 성령충만 받기가 정말 힘듭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의 활동을 제한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교회마다 1년에 한번씩 부흥회를 통해서 성령을 확 풀어놓곤 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다 없어져서 성령님을 풀어놓을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성령충만은 장작불의 원리와 같습니다. 스스로 장작에 불을 붙이려면 연기만 나고 힘들지요. 그때는 성령의 불로 충만하고 성령의 권능의 역사가 활활 타오르는 곳에 가서 내 장작에도 불을 확 붙여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 옆에라도 가야 합니다. ⓒ최용우

 
♥2020.2.7.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7121 2021년 성동 성경 무지(聖經 無지) [1] 최용우 2021-12-27 86
7120 2021년 성동 영적 무지(靈的 無知) 최용우 2021-12-24 101
7119 2021년 성동 지적 무지(知的 無知) [1] 최용우 2021-12-23 86
7118 2021년 성동 소리라도 크게 [1] 최용우 2021-12-22 70
7117 2021년 성동 들판의 들꽃 [3] 최용우 2021-12-21 106
7116 2021년 성동 국민의식수준 [4] 최용우 2021-12-20 100
7115 2021년 성동 육불합 칠불교 [2] 최용우 2021-12-18 99
7114 2021년 성동 걸레와 청소 최용우 2021-12-17 116
7113 2021년 성동 사람 최용우 2021-12-16 71
7112 2021년 성동 성경을 읽는 두 가지 방법 최용우 2021-12-15 109
7111 2021년 성동 흔적 [3] 최용우 2021-12-14 122
7110 2021년 성동 가까이 계신 하나님 최용우 2021-12-13 139
7109 2021년 성동 산과 기도 [1] 최용우 2021-12-11 106
7108 2021년 성동 있는 모습 그대로 최용우 2021-12-10 134
7107 2021년 성동 하나님의 음성 [1] 최용우 2021-12-09 93
7106 2021년 성동 무지개 원리 최용우 2021-12-08 74
7105 2021년 성동 긍정의 힘 최용우 2021-12-07 87
7104 2021년 성동 경쾌와 거룩 [2] 최용우 2021-12-06 69
7103 2021년 성동 교회는 시대의 옷을 입는다 [3] 최용우 2021-12-04 138
7102 2021년 성동 교회주의자 최용우 2021-12-03 85
7101 2021년 성동 기준은 그리스도의 사랑 [2] 최용우 2021-12-02 125
7100 2021년 성동 공동체와 교회 [3] 최용우 2021-12-01 113
7099 2021년 성동 로마서의 영향력 최용우 2021-11-29 97
7098 2021년 성동 참 생명의 발견 최용우 2021-11-27 162
7097 2021년 성동 감춰진 하나님의 사랑 최용우 2021-11-26 173
7096 2021년 성동 하나님 인식 최용우 2021-11-25 90
7095 2021년 성동 초대교회 성령공동체 최용우 2021-11-24 78
7094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3] 최용우 2021-11-23 101
7093 2021년 성동 성령을 주신 이유 최용우 2021-11-22 92
7092 2021년 성동 하나님의 사랑은 모두사랑 [1] 최용우 2021-11-20 121
7091 2021년 성동 초대교회의 골치거리 최용우 2021-11-18 111
7090 2021년 성동 초대교회와 복음 최용우 2021-11-17 107
7089 2021년 성동 초대교회와 예배 최용우 2021-11-16 114
7088 2021년 성동 초대교회와 기도 최용우 2021-11-15 85
7087 2021년 성동 성령과 공동체 [1] 최용우 2021-11-13 10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