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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당신은 세상을 맛나게 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물맷돌............... 조회 수 173 추천 수 0 2020.02.09 08: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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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356]2020.02.08(T.01032343038)


당신은 세상을 맛나게 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샬롬! 2월 들어 두 번째 주말 아침입니다. 지난 6일자 아침신문 1면에는,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트럼프의 국정연설문을 찢고 있는 장면(사진)이 실려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펠로시’가 트럼프에게 악수를 청했으나 거절당하자, 이에 대한 반발로 네 차례에 걸쳐 연설문을 찢었다는 겁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우리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존재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을김장의 성공여부는 ‘소금을 얼마나 적절히 잘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잖나 싶습니다. 절일 때부터 소금을 적당히 잘 사용해야 합니다.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서 절이면 김치가 짜서 먹기가 곤란하고, 소금을 너무 적게 넣을 경우엔 배추가 제대로 절여지지 않아 다루기가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배추속에 넣는 양념도 마찬가지입니다. 소금을 적절하게 잘 사용해야만, 김치가 잘 발효되어 먹기 좋습니다. 하지만, 소금을 적정량보다 많이 넣으면 김치가 짜거나 쓴맛이 나고, 소금을 너무 적게 넣으면 김치가 제 맛이 나지 않고 쉽사리 쉬어버립니다. 다행히 지난해에 담근 ‘김장김치’가 아주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그 맛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김치 하나만 가져도, 아마 식사를 충분히 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소금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야말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물질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당신들은 세상을 맛있게 만드는 소금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제자들은 ‘소금처럼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고, 그래서 ‘세상을 맛있게 만들어야 할 의무와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출처; 과거주일설교)


소금이 소중한 것은 그 고유의 짠맛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소금의 본질은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짠맛입니다. 고로, 크리스천은 이 세상을 맛있게 만들어가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명(크리스천 본분)을 잘 감당할 때, 소금으로서 그 존재가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물맷돌)


[너희는 세상을 맛있게 만드는 소금이다. 그런데, 만일 너희가 그 맛을 잃어버린다면 어떤 일이 생기겠느냐? 너희는 아무 쓸모가 없게 되어 밖에 버려져서 사람들에게 짓밟히게 될 뿐이다.(마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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