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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눅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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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말씀>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눅6:25)
<밥>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배부른 자들은 화가 있다.
너희는 지금 살이 찌고 호강을 하지만 비참하게 굶주릴 날이 닥쳐올 것이다.
지금 웃고 있는 자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지금 태평하게 웃는 그 웃음은 실상 슬픔을 예고하는 것이다.”
<반찬>
힘과 능력으로 내세울 것이 전혀 없는 상태가 가난이고,
반대로 내세울 것이 많은 힘과 능력이 있는 상태가 부요이다.
힘과 능력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복으로 여기며
그 복으로 위로를 받고 웃으며 살았기에 천국에서는 위로와는 상관이 없는 자가 된다.
왜냐하면 천국의 위로는 세상이 주는 위로와는 본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기도>
주님!
이 세상의 위로보다는 천국의 위로를 사모하고
천국의 위로를 받기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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