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네가 내 동생이라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

물맷돌............... 조회 수 177 추천 수 0 2020.02.13 07:13:36
.........

[아침편지2360]2020.02.13(T.01032343038)


네가 내 동생이라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


샬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섯째 동서가 자동차에 악력기를 준비해놓고 신호대기중일 때마다 악력운동을 하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악력기와 지압기를 마련해놓고, 신호에 걸리면 두 기구를 가지고 번갈아 운동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니, 한 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언니는 삶의 고단함을 글로 적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써야 비로소 숨 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절망이 파고들 때마다, 언니는 글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아름다운 문장을 찾아다녔습니다. 언니의 눅눅한 마음속에 따뜻하고 환한 볕이 드는 듯했습니다. 언니는 제게 새로 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언니의 유일하고 열렬한 독자가 되었습니다. 언니가 말했습니다. “비록 몸은 휠체어에 있지만, 글 속에서 나는 자유로워.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몇 년 후, 언니는 두 번의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대학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긴 터널을 꿋꿋이 지나온 언니의 합격소식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언니는 결혼을 앞둔 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내가 헤어날 수 없는 어둠 속에 있을 때에 한 줄기 빛을 선물해준 것은 바로 너였다. 네가 내 동생이라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 지금 언니는 눈부신 세상과 벅찬 감정을 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언니의 연필에서 희망이 휘날리고 있습니다.(출처; 좋은생각, 고송희)


저에게도 고마운 사람이 많습니다.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3시절 등록금이 없어서 자퇴하려고 할 때, 등록금을 대준 그 고마운 권사님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습니다.(물맷돌)


[여호와께서 나에게 베푼 모든 은혜를 내가 어떻게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것입니다.(시116:12,13) 우리가 여러분 때문에 우리 하나님 앞에서 갖게 될 모든 기쁨에 대한 보답으로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살전3: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454 손해 보는 계산 김장환 목사 2020-02-21 536
35453 약속을 지키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0-02-21 656
35452 돈보다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20-02-21 379
35451 중요한 것을 챙기라 김장환 목사 2020-02-21 368
35450 받아들이는 자세 김장환 목사 2020-02-21 371
35449 프라이팬의 크기 김장환 목사 2020-02-21 340
35448 사랑의 자물쇠 김장환 목사 2020-02-21 409
35447 사람들은 왜 튀려고 하는 걸까요? 물맷돌 2020-02-21 180
35446 교장선생님이 드디어 돌았다! 물맷돌 2020-02-20 269
35445 왜, 못난 나를 택해서 고생하는지 궁금해요. 물맷돌 2020-02-20 279
35444 단 한 번의 삶, 좋은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물맷돌 2020-02-19 422
35443 김형석 교수님의 장수비결? 물맷돌 2020-02-19 266
35442 돈보다 정직을 더 귀한 가치로 여기는 사람들 물맷돌 2020-02-18 325
35441 나는 당신에게 어떤 남편(아내)인가요? 물맷돌 2020-02-17 482
35440 제가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맷돌 2020-02-17 408
35439 우리의 주인 되시길 원하십니다. 물맷돌 2020-02-16 467
35438 지식과 마음이 모두 따듯한 사람 물맷돌 2020-02-16 187
35437 마음 편하게 사는 법 물맷돌 2020-02-15 495
35436 밥에 김치 몇 조각이 최고급 식사(?) 물맷돌 2020-02-15 257
35435 삶을 위한 죽음 김장환 목사 2020-02-14 593
35434 되돌아보는 시간 김장환 목사 2020-02-14 696
35433 진짜 복된 것 김장환 목사 2020-02-14 552
35432 헌신의 정도 김장환 목사 2020-02-14 563
35431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 김장환 목사 2020-02-14 714
35430 마음을 지키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20-02-14 878
35429 세상 밖의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2020-02-14 456
35428 성경의 소중함 김장환 목사 2020-02-14 675
35427 물론, 공짜로! 물맷돌 2020-02-14 216
35426 40년간, 매일 매일이 새로웠다! 물맷돌 2020-02-14 222
» 네가 내 동생이라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 물맷돌 2020-02-13 177
35424 무르익어가는 사랑 물맷돌 2020-02-13 397
35423 사랑의 처방전 물맷돌 2020-02-12 472
35422 제가 많이 부족해도 예쁘게 봐 주세요! 물맷돌 2020-02-12 181
35421 믿음의 말 좋은 말부터 file 한재욱 목사 2020-02-11 699
35420 떨림과 감격으로 file 한희철 목사 2020-02-11 39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