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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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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2091.능력
우리는 영적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능력,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 하나님을 알아보는 능력, 가짜를 식별하는 능력, 하나님의 거룩한 것을 꿰뚫어보는 능력, 뉴스를 보면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보는 능력, 어떤 사건을 영적으로 해석하는 능력, 성경을 볼 때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2092.하나님께 속한 영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일4:1-3)


2093.교회의 존재 이유
교회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리를 증거 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교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진리를 증거 하지 않을 때, 교회는 진리 아닌 다른 것에 집중을 하게 되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인간의 일을 하게 됩니다. 성경은 이것을 거짓된 것이라고 합니다. 육에 속한 것이며 그 안에 성령이 없다고 말합니다.(유1:17-19)


2094.교회
오늘날 ‘교회’라는 단어는 예수님께서 의도하신 것과는 매우 다르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큰 교회라고 했을 때 그것은 건물이 크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교회는 죽음의 권세가 제거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인류 공동체’입니다. 강력한 성령 세례로 중생을 한 성도들의 모임을 ‘교회’리고 합니다.(마16:18)


2095.교회의 주인
세계최대 감리교회의 K목사가 횡령혐의로 구속되자 법정에 들고 나온 것은 ‘교회=하나님의 것’이 아닌 ‘교회=담임목사’ 라는 등식으로 횡령과 배임에 대하여 무죄를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골1:18) 어떤 사람은 담임 목사님이라고도 하고, 땅을 가진 장로님이라고도 하고, 교인들이라고도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2096.복이 있나니
‘복이 있나니’(Blessed, makarioi)의 의미는 ‘신적인 즐거움과 완전한 행복’입니다. 외적 상황이나 환경에 의존하지 않는 내적 만족과 충족감을 함축하고 있는 말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이라 자기들의 영적 가난을 깊이, 뼈저리게 자각하므로 오직 하나님 한 분에게서만 모든 것을 기대하고 바라고 하나님 한 분만을 온전히 의뢰하는 자들입니다.(마5:3)


2097.온유와 겸손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분이십니다.(마11:29) 비록 우리 눈에 아무 증거 안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 없고, 앞길이 칠흑처럼 어둡다고 해도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라가야 합니다. 그리하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시고 마음의 평안을 허락하십니다.


2098.지킴
이 세상에는 인간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많은 규칙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 모든 법과 규범과 윤리 도덕과 서로 함의된 사항에 대해 회피하지 말고 잘 지키라고 합니다.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벧전2:13) 세상 법도 잘 지켜서 도무지 흠잡을 것이 없는 것이 바로 주를 위한 순종입니다.


2099.겸손
겸손은 적극적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높게) 여기는 것입니다.(벧전5:5) 헬라 문화에서 ‘겸손’은 조금 저급하고 수치스러운 태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동양에서 겸손은 미덕입니다. 고로 ‘겸손’하기가 동양 사람들이 훨씬 쉽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십니다.


2100.불확실
우리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에 불확실한 세상에서 불확실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불확실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분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주님은 의로운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주님의 방패 같은 사랑으로 지켜 주십니다.(시5:12)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니 앞날에 대해 걱정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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