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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그저 집에서 보고 배웠을 따름입니다.

물맷돌............... 조회 수 131 추천 수 0 2020.02.23 09: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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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368]2020.02.22(T.01032343038)


애들은 그저 집에서 보고 배웠을 따름입니다.


샬롬!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 83세인, 가수 현미 씨는 얼마 전에도 TV에 출연해서 여전히 뛰어난 노래솜씨를 발휘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의 건강비결은 오래 전부터 케겔운동(항문을 조이는 운동)을 꾸준히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요즘은 케겔운동기구가 나와서, 케겔운동을 아주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는 사춘기 자녀 때문에 속상해하는 부모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애들은 그저 집에서 보고 배웠을 따름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아니라 자기 자신한테 물어봐야 합니다. ‘아이가 왜 그럴까?’ ‘나는 어떤 사람인가?’ 그럼 아이한테 미안하다고 말할 용기가 생깁니다. 강압적으로 공부시키려고 하면 당장은 잘할지 몰라도 결국은 경쟁에서 밀려나기 일쑤고, 성인이 된 다음에는 부모와의 관계가 틀어집니다. 부모가 먼저 자신을 성찰하면서 평온함을 찾아야 아이들도 좋아집니다.” 이어서, 그는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공부는 좋은 겁니다. 다만, 아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고 대화를 계속 나눠야 합니다.” 그는 오늘날이 ‘한국교육의 과도기’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은 대단했습니다. 역사 이래,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았던 적이 있었나요? 우리나라가 이처럼 놀라운 경제발전을 이루게 된 것은 우리 교육의 힘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변화의 시기입니다. 지금까지는 교권위주였다면, 이제는 학생들의 인권이 대두되고 있습니다.”(출처; 좋은생각, 이호성 기자)


아현산업정보학교 방승호 교장 선생님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제 억지나 교권만으로는 아이들을 따라오게 할 수 없고, 그 대신 그들의 마음을 이끌어갈 수 있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는 말일 겁니다.(물맷돌)


[주께서 너의 모든 아이를 제자로 삼아 가르치실 것이고, 너의 아이들은 큰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사54:13) 부모들에게도 한마디 당부하겠습니다. 자녀들을 너무 꾸짖지 마십시오. 또, 잔소리를 늘어놓아 반항심을 일으키거나 분노를 품게 하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주님의 사랑이 담긴 훈계와 조언과 충고로 키우십시오.(엡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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