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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로, 저는 더욱 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161 추천 수 0 2020.02.25 0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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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370]2020.02.25(T.01032343038)


그날 이후로, 저는 더욱 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느 분이 말하기를 ‘지나치게 사랑했던 것들은 우리를 아프게 하고 떠나가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그 대신, 끝까지 우리 곁에 남는 것은 ‘우리가 참아낸 것들, 이해한 것들, 힘겹게 받아들인 것들’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에서 ‘사랑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촬영 스케줄 때문에 홍콩에 오래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후배 배우를 만났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친구였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신앙서적과 묵상집을 건네주고 왔습니다. 왠지 주고 싶었습니다. 몇 개월 뒤, 그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선배님, 저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외쳤습니다. “아멘!” 아마도 그 친구는 홍콩에 머무르는 동안, 제가 건네준 책들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책 한 권이 하나님을 알게 해주는 통로가 될 수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오랫동안 이렇게 기도해왔습니다. ‘주님, 어느 곳을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하고 말입니다. 예전에도 저의 책 사랑은 대단했지만, 그날 이후로 저는 더욱 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중에 읽을 책을 챙겨가지고 가는 것은, 제가 읽어보려는 이유도 있지만,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책으로 또 한 사람의 마음이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무심한 척 지켜보면서 말입니다.(출처; 영화배우 신현준의 고백)


생활로써 예수를 증거하는 일,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러나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젠 직접 입으로 전하는 것도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좋은 방법이 문서전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복음 전하는 일, 믿는 자에게는 최고의 사명입니다.(물맷돌)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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