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부끄러움은 모든 도덕의 원천입니다.

물맷돌............... 조회 수 219 추천 수 0 2020.02.26 07:56:14
.........

[아침편지2058]2019.2.26(T.01032343038)


부끄러움은 모든 도덕의 원천입니다.


샬롬! 지난밤 편히 잘 쉬셨는지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흔히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결국은 운명이 바뀌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요컨대, ‘주로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느냐?’에 따라 그 인생이 판가름 난다는 겁니다. 고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부끄러움은 모든 도덕의 원천입니다.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는 시민의식이 높고, 사회규범과 행동양식이 건전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 가지 가치는 부끄러움이다. 수치를 아는 인간은 쉬이 죄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탈무드에 나오는 말입니다. 옛사람들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는데, 이는 행동이 뒤따르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 일부 지도층들이 도무지 부끄러움을 모르는 언행을 하는 것을 보면 참 착잡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뽑은 우리의 부끄러움은 없는가?’하고 되돌아봐야 합니다. 우리는 나라의 주인으로서 집단이기주의를 버리고 건강한 판단으로 훌륭한 정치인과 올바른 정책을 지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반대로 행한 것은 아닌지?’ 반성하고 수치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아무튼, 부끄러움을 아는 만큼, 성숙한 사회와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공자는 ‘백성을 덕(德)으로 인도하고 예(禮)로써 다스리면, 백성은 부끄러워할 줄도 알고, 또한 잘못을 바로잡게 된다.’고 했습니다.(출처; 가이드포스트, 김지배)


맹자(孟子)는, 인간의 본성 중 하나가 ‘수오지심(羞惡之心)’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입니다.(물맷돌)


[정신을 똑바로 차리십시오. 죄 짓지 말고 바른 일만 행하십시오. 여러분이 부끄러운 줄 알라고 하는 말입니다(고전15:3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94 한 줄기 빛 file 전담양 목사 2020-04-06 392
35593 트로이 목마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file 손석일 목사 2020-04-06 416
35592 나 아닌 것 떼어내기 file 한재욱 목사 2020-04-06 262
35591 노란 손수건 file 한희철 목사 2020-04-06 223
35590 진정한 성지 file 이성준 목사 2020-04-06 215
35589 황금 십자가 file 김상길 목사 2020-04-06 522
35588 섬김의 리더십 물맷돌 2020-04-03 627
35587 인생이란 기차여행 같은 것 물맷돌 2020-04-03 422
35586 아내가 저 때문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물맷돌 2020-04-03 189
35585 남자는 왼쪽 산으로, 여자는 오른쪽 산으로! 물맷돌 2020-04-03 317
35584 그날 이후, 아이는 달라졌습니다. 물맷돌 2020-04-03 195
35583 지금 이 순간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물맷돌 2020-04-03 229
35582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입니다. 물맷돌 2020-03-31 512
35581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말씀 물맷돌 2020-03-31 613
35580 온통 그 생각에 사로잡혀 괴롭습니다 물맷돌 2020-03-31 172
35579 인생을 꿰뚫는 만능열쇠는 없습니다! 물맷돌 2020-03-31 288
35578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랑해주셨건만 물맷돌 2020-03-31 354
35577 나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물맷돌 2020-03-31 190
35576 메뚜기 물맷돌 2020-03-28 390
35575 제 뒤에는 언제나 든든한 사람이 물맷돌 2020-03-28 240
35574 소가 왜 저렇게 자꾸 우는가요? 물맷돌 2020-03-28 321
35573 가면(假面)을 쓰는 이유? 물맷돌 2020-03-28 246
35572 제가 엄마 역할을 대신했습니다. 물맷돌 2020-03-28 127
35571 시간’이란 무엇입니까? 물맷돌 2020-03-28 213
35570 바른 자세를 가진 사람 김장환 목사 2020-03-27 614
35569 혀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0-03-27 579
35568 말씀을 실천하라 김장환 목사 2020-03-27 628
35567 돌려서 보여주라 김장환 목사 2020-03-27 327
35566 시간의 주인 김장환 목사 2020-03-27 524
35565 터닝포인트 김장환 목사 2020-03-27 612
35564 빛을 보내는 거울 김장환 목사 2020-03-27 389
35563 16가지 씨앗 김장환 목사 2020-03-27 437
35562 나는 잘못이 많은 사람입니다. 물맷돌 2020-03-25 256
35561 그래도 너까지 이러면 안 되지! 물맷돌 2020-03-25 178
35560 당연히 이 정도는 해야죠! 물맷돌 2020-03-25 13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