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저는 여자가 참 좋아요!

물맷돌............... 조회 수 277 추천 수 0 2020.02.26 07:57:39
.........

[아침편지2371]2020.02.26(T.01032343038)


저는 여자가 참 좋아요!


샬롬! 지난밤도 편안히 쉬셨는지요? 우한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이 환란이 속히 물러가기를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마스크에 대한 우리의 상식이 잘못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마스크는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일 때만 제한적으로 써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사람들과 접촉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착용해야겠지요.


저는 집회를 인도할 때마다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여러분, 저는 특별히 여자를 좋아합니다. 저는 여자가 참 좋아요.” 이때, 회중이 청년일 경우에는 “와~”하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장년일 경우엔 멀뚱멀뚱 쳐다봅니다. ‘아니, 강단에서 어떻게 저런 말을 할까?’하는 눈빛입니다. 이런 다양한 반응 앞에서, 저는 웃으며 말합니다. “제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도 은혜입니다. 만일 남자인 제가 다른 남자를 좋아했으면 어찌 되었겠습니까?” 이 한 마디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립니다. 비록 우스갯소리지만, 우리가 이성(異性)을 좋아하거나 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축복 중에서 하나는 배우자를 만나는 겁니다. 배우자를 만나 어떤 가정을 이루느냐에 따라, 인생이 아름다워지기도 하고, 추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가정을 설계해야 하고, 그 설계의 첫 작업인 이성과의 만남을 매우 가치 있게 보아야 합니다. 교회 어른들 역시 이 문제를 위해서 세밀한 기도와 지도를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 미혼이라면, 이성과의 만남이야말로 ‘축복된 인생의 길’로 들어가는 통로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출처; 우리 사랑할까요? 박수웅)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모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리고 나와 다른 면이 있기 때문에 이성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결혼까지 하지만, 결혼 후에는 그 다른 면 때문에 서로 다투게 됩니다. 그러므로 결혼을 앞둔 사람은, 이 점을 미리 분명히 인지하고, 이성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두어야 결혼생활을 원만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물맷돌)


[아담이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이를 여자라고 부르리라”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창2:23,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949 생각의 크기 김장환 목사 2018-04-30 401
33948 비난처리법 김장환 목사 2018-05-17 401
33947 내면을 보는 눈 김장환 목사 2018-05-22 401
33946 원숭이만도 못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19-01-22 401
33945 예수님의 사생애 30년 file 김민정 목사 2019-04-04 401
33944 바꿀 수 있는 것 김장환 목사 2019-04-09 401
33943 고통 앞에 자전거 타기 file 김민정 목사 2019-08-20 401
33942 목이 곧지 않은 갈대처럼 file 손석일 목사 2020-07-23 401
33941 문턱을 조금만 낮추라 김장환 목사 2020-11-16 401
33940 정성이 담긴 파슬리 김장환 목사 2021-06-30 401
33939 걱정을 맡겨라 김장환 목사 2022-07-13 401
33938 위로의 기도 김장환 목사 2022-09-15 401
33937 한 가지 비결 김장환 목사 2022-11-19 401
33936 모두를 위한 복음 김장환 목사 2023-09-10 401
33935 외딴 섬의 모진 모정 3hgerfdv 2016-10-14 402
33934 하늘에 속한 자 file 이주연 목사 2017-07-18 402
33933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없을 뿐이다 김용호 2017-08-08 402
33932 마음의 양식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8-09-07 402
33931 아니 마아민 file 박성규 목사 2018-09-25 402
33930 파레토 법칙의 적용 김장환 목사 2018-10-07 402
33929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라 새벽기도 2019-01-03 402
33928 소중한 나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19-02-18 402
33927 하나님 나라에 투자 file 차진호 목사 2020-08-14 402
33926 변하지 않는 것을 잡으라 한재욱 목사 2022-02-03 402
33925 결정은 나의 몫 김장환 목사 2022-07-21 402
33924 기다림과 존중 file 조주희 목사 2022-10-10 402
33923 마침내 거부(巨富)가 되다 file 지성호 목사 2022-10-10 402
33922 두 가지의 길 file 지성호 목사 2023-06-22 402
33921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23-07-08 402
33920 강아지와 사랑 김장환 목사 2023-09-29 402
33919 자신에게 집착하지 않는 영혼의정원 2015-05-05 403
33918 자신의 문제 영혼의정원 2017-03-29 403
33917 다윗 같은 리더가 그립다 file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2017-11-23 403
33916 남아 있었던 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18-09-13 403
33915 자기 우상화를 극복하라 새벽기도 2018-12-10 40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