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역시, 우리 선생님이 대단하다!

물맷돌............... 조회 수 162 추천 수 0 2020.03.03 09:46:58
.........

[아침편지1750]2018.3.3(T.01032343038)


역시, 우리 선생님이 대단하다!


샬롬!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911억 달러(약 99조원)의 소유자인 ‘워런 버핏’은 말하기를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하면서 “설혹 자기 재산이 갑절로 늘어난다고 해도, 그만큼 행복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답니다.


어느 초등학생이 담임선생님께 ‘길에서 주워온 야생화’를 내밀면서 “이 꽃 이름이 뭐지요?”하고 질문했습니다. 선생님은 꽃을 한참 보시더니, “미안해서 어떡하지. 선생님도 잘 모르겠는데, 내일 알아보고 알려줄게!”하고 대답했습니다. 선생님말씀에, 학생은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은 모르는 게 하나도 없을 거라’고, 그동안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 학생은 아빠한테 말했습니다. “오늘 학교 가는 길에서 주운 꽃인데, 이 꽃 이름이 뭐지요? 우리 담임선생님은 모른다고 해서 놀랐어요.” 하지만, 아빠도 그 꽃 이름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가자, 담임선생님이 그 꽃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비로소 그 학생은 ‘아빠도 모르는 것을 잊지 않고 알려준 선생님이 역시 대단하다’고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학생의 아빠가 어젯밤 선생님께 전화해서 그 꽃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줬습니다. 대학에서 식물학교수로 있는 그 아빠는, 그 꽃의 이름을 잘 알고 있었지만, 자기 딸이 선생님께 대한 존경심을 잃어버릴까 걱정이 되어, 그런 식으로 해결했던 것입니다.(출처: 따뜻한 편지)


그렇습니다. 학생이 ‘선생님께 대한 존경심’을 잃으면,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을 겁니다. 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 없으면, 부모가 들려주는 그 어떤 말도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물맷돌)


[각자 자기 일에 전념하고 정성 다하기 바랍니다. 그럴 때, 불신자들이 여러분을 존경하고, 여러분 자신도 부족함이 없게 될 겁니다(살전4:11-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5594 성탄 준비 권태진 목사 2009-12-25 3831
35593 겸손 김흥규 목사 2009-10-25 3831
35592 용서와 회복 한홍 2005-09-19 3831
35591 신앙과 희망과 사랑 이주연 목사 2009-12-05 3830
35590 정신적 안정의 요소 김장환 목사 2010-12-25 3827
35589 신분의 변화, 삶의 변화 이희녕 2003-02-05 3826
35588 믿음의 사회적 기능 이주연 목사 2012-11-13 3825
35587 자기 고삐를 푸시길 이주연 목사 2010-01-08 3825
35586 당신이 주신 그 큰 용기 고도원 2009-12-17 3825
35585 무대 뒤에 선 중보기도의 영웅 강준민 2009-12-05 3825
35584 장인정신의 힘 file 류중현 2010-10-30 3823
35583 화목과 다툼 이동원 목사 2010-03-22 3823
35582 죽음의 영성 이동원 목사 2010-04-26 3822
35581 부활이 있기에 소망이 있다 존스토트 2004-07-07 3822
35580 조화는 죽는 법이 없다 김장환 목사 2009-12-15 3821
35579 부흥의 역사를 일으킨 회개 김장환 목사 2010-01-26 3819
35578 포기의 결단 한태완 목사 2010-12-01 3818
35577 죽으면 죽으리라 디모데 2005-09-23 3814
35576 감사 건망증 김필곤 목사 2011-04-04 3813
35575 시간은 이주연 목사 2010-01-15 3812
35574 윌버포스 고도원 2009-12-17 3812
35573 명품 공수길 목사 2013-08-24 3811
35572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복 최낙중 목사(관악교회) 2013-09-08 3810
35571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최용우 2013-05-16 3810
35570 하나님의 자녀 이주연 목사 2013-02-02 3810
35569 하나님의 체격 김장환 목사 2009-12-29 3810
35568 햇빛은 농기구를 비친다 예수감사 2012-12-17 3809
35567 낙엽 file 김민수 목사 2012-11-21 3809
35566 영어 공부의 王道 이정수 목사 2002-11-11 3808
35565 신앙은 마라톤이다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01-17 3805
35564 발자국을 살핀다 고도원 2009-12-17 3805
35563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일 김장환 목사 2013-02-21 3804
35562 국민감독의 순종 김장환 목사 2012-06-20 3804
35561 힘인가 은혜인가? [1] 김필곤 목사 2011-10-01 3801
35560 축복의 길 한태완 목사 2011-07-10 380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