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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가치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15 추천 수 0 2020.03.08 22: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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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가치
 
미국 뉴욕에서 한 남자가 차에 치였습니다.
기적적으로 다친 곳이 없어 무사히 일어났지만 이 모습을 본 주위 사람들이 외쳤습니다.
“그렇게 바로 일어났다간 보상금도 못 받아요. 어서 다시 누워요, 누워!”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남자는 다시 누웠습니다. 그런데 상황파악을 못한 차가 갑자기 급발진을 했고, 여기에 치인 남자는 바로 사망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경비행기가 추락해 타고 있는 남자 3명이 죽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모두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간 상태였습니다. 나중에 조사해보니 이들은 지나가는 다른 경비행기 조종사를 놀리기 위해 바지를 벗다가 조종실수로 추락을 한 것입니다.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에는 총 417분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은 한국이라는 동방의 작은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평생을 죽기까지 헌신한 분들입니다.
어떤 것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보상금 때문에 끝난 인생이 될 수도 영원한 복음을 위해 밑거름이 된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인생을 우리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사용하고 있을까요? 오늘 죽어도 주님께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주님이 주신 귀한 생명을 주님을 위해 살다 천국으로 이사 가게 하소서.
평생 어떻게 주님을 위해 살지를 기도하며 생각하고 따라갑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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