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나는 왜 이것밖에 없을까?

물맷돌............... 조회 수 225 추천 수 0 2020.03.09 21:14:42
.........

주일아침에(123) - 나는 왜 이것밖에 없을까?


샬롬! 사순절 두 번째 주일 아침입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면, 그곳에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했습니다. 이단(異端)과 정통(正統)을 구분하는 기준은 ‘십자가’에 있다고 봅니다. 십자가 이전, 곧 이기적인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그것은 ‘올바른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에 그 자신과 그의 모든 것을 못 박아 부정(否定)하고 주님의 뜻에 따라 이타적(利他的)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단에 속한 자들은, 그 자신만의 구원(천국행)을 위하여, 교회와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타인을 그들의 교회로 인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들 자신을 위하여(이기심으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주님, 지금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고 제 주변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 두 가지를 삶으로 살아내고 싶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것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지만, 저에게 주어진 것이 별로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왜 이것밖에 없을까?”하고 생각하면서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응답)나의 사랑아, 너의 그 순수한 마음을 내가 기뻐한다. 네가 나와 네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잘 알고 있다. 너의 마음과 너의 시간, 그리고 그 재능. 네가 보기에 아무리 작아 보여도, 그걸로 이웃과 나누면 된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나눈다면, 내가 기뻐하면서, 그 위에 나의 사랑을 더하여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것을 주지 못하여 힘들어 하지 말고, 하늘의 것을 더욱 소망하면서 이웃에게 하늘의 복을 빌어주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나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아, 너를 축복한다.(출처 ; 하나님의 편지)


[만일 우리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참으로 훌륭한 일입니다.(약2: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5524 정말 믿었었습니다. 물맷돌 2020-03-13 407
35523 너, 술 마셨니? 물맷돌 2020-03-13 255
35522 그저, 오직 사랑만을 위하여 사랑해주세요! 물맷돌 2020-03-11 190
35521 초행길에 동행해주신 어머니 물맷돌 2020-03-11 309
35520 할머니랑 엄마랑 서로 아들을 맡긴 거네요? 물맷돌 2020-03-11 138
35519 몸이 늙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물맷돌 2020-03-11 208
35518 불평과 사명 file 이성준 목사 2020-03-10 749
35517 당신이라면? file 김상길 목사 2020-03-10 424
35516 잠시 멈춤 file 전담양 목사 2020-03-10 394
35515 옛 습관을 버리지 않으면 file 손석일 목사 2020-03-10 377
35514 이끼와 그늘 file 한재욱 목사 2020-03-10 282
35513 추위를 이기는 마늘처럼 file 한희철 목사 2020-03-10 267
35512 재활용의 은혜 file 이성준 목사 2020-03-10 261
35511 진짜 ‘내 팔’ file 김상길 목사 2020-03-10 247
35510 우리에게 웬수같은 존재였으나 물맷돌 2020-03-09 167
» 나는 왜 이것밖에 없을까? 물맷돌 2020-03-09 225
35508 천 원짜리 붕어빵도 당신과 함께라면 물맷돌 2020-03-09 222
35507 자선의 단계 김장환 목사 2020-03-08 221
35506 영원을 위한 투자 김장환 목사 2020-03-08 481
35505 명령대로 실천하라 김장환 목사 2020-03-08 419
35504 죽음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0-03-08 415
35503 피할 수 없는 죄 김장환 목사 2020-03-08 308
35502 전선을 지켜라 김장환 목사 2020-03-08 227
35501 관중들의 지혜 김장환 목사 2020-03-08 278
35500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것 김장환 목사 2020-03-08 482
35499 잠깐 참은 덕에 이웃을 얻었습니다. 물맷돌 2020-03-07 495
35498 아들의 초롱초롱한 두 눈이 무서워서 물맷돌 2020-03-07 354
35497 우리에게 삶의 모델처럼 비쳤습니다. 물맷돌 2020-03-07 289
35496 일하면서 느끼는 행복이 더욱 큽니다. 물맷돌 2020-03-07 344
35495 인간에게 분노는 아주 중요한 감정입니다. 물맷돌 2020-03-07 457
35494 아이는 부모의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물맷돌 2020-03-07 129
35493 당신을 채워준 것은 뭔가요? 물맷돌 2020-03-04 602
35492 배울 점은 배우고 존경하겠다! 물맷돌 2020-03-03 271
35491 역시, 우리 선생님이 대단하다! 물맷돌 2020-03-03 162
35490 그래도 해야지! 너희 먹여 살리려면 물맷돌 2020-03-02 24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