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너, 술 마셨니?

물맷돌............... 조회 수 274 추천 수 0 2020.03.13 09:21:02
.........

[아침편지2070]2019.3.12(T.01032343038)


“너, 술 마셨니?”


샬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2년 전, 딸네 집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모녀가 말다툼을 하더니, 딸내미가 끝내 울음보를 터뜨렸습니다. ‘왜 그러느냐?’고 물어봤지만, 둘 다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갑자기 그 일이 생각나더니, 그 이유까지 절로 알게 된 겁니다. 과연, 이처럼 느린 형광등이 또 있을까요?


 ‘힘없는 아버지’에 대한 슬픈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유학 간 아들이 어머니와는 매일 전화로 소식을 주고받는데, 아버지와는 늘 무심하게 지냈답니다. 어느 날, 아들이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내가 이렇게 유학까지 왔는데, 아버지께 제대로 감사해본 적이 없다. 어머니만 부모 같았지, 아버지는 손님처럼 여겼다’고 말입니다. 아들은 크게 후회하면서 ‘오늘은 아버지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전화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받았는데, 받자마자 “엄마 바꿔줄게”하시더랍니다. 밤낮 교환수 노릇만 했으니, 자연스럽게 나온 대응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아들이 “아니요. 오늘은 아버지하고 이야기하려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왜, 돈 떨어졌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는 ‘돈 주는 사람’에 불과했던 겁니다. 아들은 다시 “아버지께 큰 은혜를 받고 살면서도 너무 불효한 것 같아서 오늘은 아버지와 이런저런 말씀을 나누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아버지는 “너, 술 마셨니?”하더랍니다.(출처; 의문은 지성을 낳고, 이어령)


자녀들이 엄마와 가깝게 지내는 것은 불가피한 일일 겁니다. 남자들은 “잘 지내니?” 이 한 마디면 더 이상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물맷돌)


[나도 한때는 외아들로서 부모의 사랑을 받던 어린시절이 있었다(잠4: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050 한국인은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물맷돌 2020-03-22 266
35049 일은 ‘하루의 의미’를 찾기 위한 탐색 물맷돌 2020-03-22 157
35048 습관이란 참 무섭습니다. 물맷돌 2020-03-22 323
35047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이 중요합니다! 물맷돌 2020-03-22 310
35046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물맷돌 2020-03-22 112
35045 자연은 무엇 하나 하찮은 것이 없잖아요! 물맷돌 2020-03-22 131
35044 특히, 제가 더 심했습니다. 물맷돌 2020-03-22 105
35043 세계 유례없는 봉사(奉仕) 물맷돌 2020-03-18 451
35042 비우고 또 비울수록 물맷돌 2020-03-18 305
35041 결혼준비 물맷돌 2020-03-18 247
35040 무조건 싸워서 이겨라! 물맷돌 2020-03-18 269
35039 나이 들수록 조금씩 마음이 착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물맷돌 2020-03-16 287
35038 휴대폰 없이 살 수 없을까요? 물맷돌 2020-03-16 224
35037 입으로는 자유를 말하지만 물맷돌 2020-03-16 228
35036 새엄마는 베트남 사람입니다 물맷돌 2020-03-16 231
35035 전도라는 서비스 김장환 목사 2020-03-14 421
35034 울리는 꽹가리 김장환 목사 2020-03-14 324
35033 감동을 주는 배려 김장환 목사 2020-03-14 593
35032 두 나라의 교육 김장환 목사 2020-03-14 371
35031 웨이터의 법칙 김장환 목사 2020-03-14 487
35030 되는 말, 안 되는 말 김장환 목사 2020-03-14 576
35029 정신의 계승 김장환 목사 2020-03-14 429
35028 변화를 추구하라 김장환 목사 2020-03-14 814
35027 다 내려놓겠습니다! 물맷돌 2020-03-13 569
35026 전화 받고 달려와 줄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물맷돌 2020-03-13 281
35025 정말 믿었었습니다. 물맷돌 2020-03-13 438
» 너, 술 마셨니? 물맷돌 2020-03-13 274
35023 그저, 오직 사랑만을 위하여 사랑해주세요! 물맷돌 2020-03-11 211
35022 초행길에 동행해주신 어머니 물맷돌 2020-03-11 355
35021 할머니랑 엄마랑 서로 아들을 맡긴 거네요? 물맷돌 2020-03-11 148
35020 몸이 늙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물맷돌 2020-03-11 216
35019 불평과 사명 file 이성준 목사 2020-03-10 855
35018 당신이라면? file 김상길 목사 2020-03-10 454
35017 잠시 멈춤 file 전담양 목사 2020-03-10 444
35016 옛 습관을 버리지 않으면 file 손석일 목사 2020-03-10 41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