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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님과 제자들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215 추천 수 0 2020.03.16 06: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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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608번째 쪽지!


□예수님과 제자들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40일을 금식하시고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신 예수께서는 ‘이때부터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하나님 나라)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믿고 있는 예수님에 대한 모든 정보는 바로 제자들의 경험(증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직접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냥 제자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만나는 것이지요. 먼저 12명의 수제자들을 뽑았고, 그 아래 70명, 그 아래 300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직접 만난 1세대 제자들을 ‘사도’라고 합니다. 성경은 사도들에 의해 쓰여졌습니다. 그것을 ‘사도성’이라고 합니다. 니케아회의(325년)와 콘스탄티노플회의(381년)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신약성경27권이 ‘정경’으로 정해졌는데, 수많은 문서들 중에 성경을 선정하는 1순위 기준이 ‘사도성’이었습니다. 사도들이 쓴 문서는 성경 정경으로 인정되었고, 그 외는 위경, 외경 등등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가장 많이 쓴 ‘바울’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제자는 아니었지만 그 생전에 분명히 예수님을 만났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었다가 다멕섹 도상에서 환상중에 예수님을 만난 이후 사도가 되에 예수를 적극 전파합니다. 바울은 예수보다 4살 정도 적었다고 합니다.
이 후에 바울이 쓴 편지를 보고 예수님을 직접 따라다녔던 제자들은 자신들이 보고 듣고 경험한 예수님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남길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바울 서신서가 작성된 이후 약 20여년이 지나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등이 4복음서를 쓰게 됩니다.  ⓒ최용우

 
♥2020.3.1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임경수

2020.03.18 22:33:45

아멘입니다

김교자

2020.03.18 22:34:09

아멘~
감사합니다.
들꽃편지 잘 받았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함께 기도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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