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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6: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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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에배 |
6장 22절-25절.
22절: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키기 위해서. ‘예수님 이름으로’ 하는 거기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때문에’ 그 말이요. 그것 때문에 환난 핍박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예수 믿으면서 하나님의 옳은 말씀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때문에 핍박을 받아본 일이 있는지, 아니면 예수 믿기는 믿는데 자기 성격 때문에 환난 핍박을 받는 건지? 게을러서 받는 건지, 말이 많아서 받는 건지 그 이유가 있단 말이요. 무조건 믿는다고 해서 예수이름으로 환난 핍박을 받는다?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에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환난 핍박을 받는 이유가 다른 곳에서도 있을 수 있다. 자기의 개인적인 어떤 잘못으로 그 말이요.
하나님의 의의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 진리말씀의 이 약속을 붙잡고 크고 작은 사사건건 사건에서 신앙절개를 지켜 믿음으로 헤쳐 나갈 때에 왕따 당하고 내어쫓김을 받고 생활에 궁핍과 핍박을 받아보았는가? 스스로 자문자답해보라 그 말이지요? 육신의 친지들과 혈통들의 미움과 동역자들의 무시함도 받아보았는가? 옳은 것 때문에,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인간의 체면도 깎여보았는가? 많은 사람도 알고 많은 사람 가운데 살지만 나는 진리생명 이 신앙노선에서 좁은 길을 홀로 가는 나그네라고 하는 것을 느껴보았는가? 온 세상이 다 무시하고 짓밟아도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그런 긍지를 가져보았는가? 그 쉽지 않을 거란 말이요.
23절: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그 날? 그 날이 어떤 날입니까? 그 날에는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바뀌고 존재의 처우개선이 바뀌는 심판의 날입니다. 심판의 날인데 기뻐하고 뛰놀라. 예, 이 세상도 가만히 보면 지도자가 교체되면 그 밑에서 일하던 지도자들도 교체되는 것을 우리는 흔히 보아왔습니다.
이방인들과 세상속화 되어 믿던 자들은 세상에서 존귀영광 권세 부귀나 명예를 다 받고 누렸고 이방세상과 합작하여 선지사도들과 진리의 종들을 고난주고 핍박한 그들은 하나님의 형벌로 들어가고, 환난 핍박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을 증거를 하고 전하고 진리생명의 노선에서 이탈치 아니하고 신앙정절을 잘 지키고 이룰구원을 잘 이루고 나온 성도들에게 영원한 영광과 존귀의 보상이 따르는 겁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온 보람이 있다고 얼마나 그 때 가서 깡충깡충 뛰면서 기뻐할까? 보상이 있다.
신앙정절을 지키고, 지키는 것뿐만 아니고 이룰구원을 믿음성장을 이 세상 모든 환난 핍박을 잘 이용 응용하면서 그 환난 핍박에 빠지지 아니하고 파도를 타듯이 자기 실력을 잘 키워나갔다면 여기에는 존귀영광이 따르는 거다. 멋있는 신앙 믿음이다 그 말이요. 그러나 여기에서 자칫 생각을 못하면 자기의 성격과 고집을 바로 알아야 되는데 잘못 생각하면 빠지기 쉽다. 착각하기 쉽다 그 말이요.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속에 그런 것을 많이 보기 때문이요. 지혜가 없고 막무가내로 나가는. 예, 많이 볼 수 있다.
24절-25절: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화 있을진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 진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이미 받은 부요자는 화가 있답니다. 예, 이게 무슨 말이냐? 이 부자, 부요자가 된 자는 한두 사람이 아니고 많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부요자를 말씀하심인지 이걸 우리가 잘 구별 분별을 해야 될 것 같다. 부자라 그러면 물질적인 부자. 세상 안 믿는 사람은 자꾸 그것만 생각할 거란 말이요? 그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는 부자가 없는가? 많다. 많이 있다. 예, 그럼 그런 부자를 말하는 건가? 그래서 분별을 해야 되겠다 그 말이요. 가난이라 그래도 부자이면서 가난뱅이가 있고요, 가난뱅이면서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또 있어요. 그 의미성을 잘 깨달아야 되겠다. 세상도 부자이고 믿음도 부자이고 그런 부자도 있고요, 세상 것도 가난뱅이고 믿음의 것도 가난뱅이고 그런 가난뱅이도 있단 말이요.
그러니까 누가 제일 원통하겠습니까? 세상 물질 부요자는 아닌데 가난뱅이인데 믿음의 부요자가 있고, 또 믿음의 가난뱅이인데 물질 부요자가 있고. 잘 생각을 하세요. 믿음도 부요자고 물질도 부요자고 그런 사람도 있고, 물질 면에 가난뱅이가 있고 믿음에도 가난뱅이가 있어. 그러니까 몇 사람이 나왔어요? 네 사람? 이 네 사람 중에 제일 불쌍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요? 이해됩니까? 그럼 여기 계시는 교인들은 어느 쪽이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다 고만 고만 그렇습니까?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우리가 성경만 보면 그냥 웬만하면 구별도 되고 분별도 되는데 문제는 막상 자기에게로 들어와서 보면 이게 문제가 심각하다. 남이 아니고 나한테 문제가 심각하다. 예수 믿는 사람 입장에서 판단해 봅시다. 땟거리도 없는 가난뱅이가 심각한 건지, 예수 믿으면서 부자라고 하는 이 물질부요에 푹 빠진 것이 심각한 건지? 어느 쪽이 심각성이 느껴집니까? 얼른 분별해 봐요. 어느 쪽이요? 전자요 후자요? 근데 그렇게 생각을 하느냐 그 말이요? 지금.
눈에 보이는 면에서 산에 불나면 이게 참 심각하지요. 불붙으면 아주 무서워요. 그게 더 심각한 건지? 무슨 말이냐? 빨리 피할 수 있는 건지, 홍수가 나서 물로 오는 이게 빨리 피할 수 있는 건지? 자기가 어느 쪽을 빨리 피할 수 있어요? 어느 쪽이요? 불 난 쪽이요, 물 난 쪽이요? 물 피하기는 힘들어요. 그러면 그게 심각하단 말이요. 그냥 순간이요. 그건. 그건 눈에 보이는 것. 근데 산과 들이고 집이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근데 이게 죄악 된 세상이라 나쁜 사람들이 공중에다가 사람 죽으라고 화학약품을 뿌렸어요. 그럼 어떻게 돼요? 피할 수 있겠어요? 숨 쉬느라고 공기를 마셔야 되는데? 눈에 안 보이는 것일수록 심각하다. 중요성에 심각하다.
그런데 육신이 눈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잘 지니고 살고 전쟁도 안 났고 돈만 있으면 잘 살 수 있고 뭐 유람하면서 잘 살 수 있고. 그런데 이 거짓된 교회들, 우리 입장에서 보면 거짓된 교회들이 상당히 많이 솟아납니다. 그럼 정신면이 되겠지요? 그렇지요? 신앙 면은 정신계로 들어가는, 그러면서 영적 정신계.
자, 하나님의 심판이 어떻게 오는지 압니까? 안 믿는 세상이 맨 짓는다는 게 감옥만 짓고 도둑놈이 자꾸 많아지고 이게 심각한 건지, 눈에 보이는 교회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앞뒷집으로 위아래로 막 생깁니다. 그러면 예배당이 많이 생기면, 쉽게 말하면 교회가 많이 생기면 천국화 되고 그렇지요? 예, 감옥을 많이 짓게 되면 요건 지옥화 되는 거지요? 말하자면 어느 쪽이 심각하게 느껴지느냐 그 말이요. 보입니까? 예수님께서 보는 눈하고 당시의 유대종교인들 예, 성경을 안다는 그들과 보는 눈이 정반대요. 정반대라. 누구의 눈이 정확하겠냐 그 말이요.
우리는 구별 분별을 하고 재앙을 받을 수 있는 부요자로 살면 안 될 것이다. 첫째는 일반적으로 이방세상에서도 부요한 자 많습니다. 부자가 많다 그 말이요. 안 믿는 세상에. 그러니까 그 부자들을 가만 생각해보면 사기 치거나 도둑질해서 이게 부자가 된 사람들도 있을 수 있어요. 잠시지만 부자란 말이요. 이를테면 부잣집 가서 금은패물 싹. 그리고 부잣집에서 이사 가는 것처럼 차를 갖고 가서 싹 싣고 갔어요. 그럼 싣고 간 그 도둑놈은 부자가 됩니까, 안 됩니까? 갖다 팔면 돈 많지.
요즘 어린아이들 가방도 백만 원짜리가 있다며? 세계 제일의 명품. 그 세계 제일에 해당하는 명품인가? 우리 한국에만 이름 있는 거는 그건 뭐요? 메이커. 세계에서 제일가는 건 명품이고? 손수건 하나에도 얼마? 신발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그거 죄다 갖다 팔면 다 명품이니까 절반 값이라도 받으면 그 돈이 어디냐 말이요. 도둑질한 사람의 것을 또 도둑놈이 갖다 팔아먹으면서 먼저 가졌던 도둑놈이 법관에다가 호소하면 어떻게 돌아가는 거요? 도대체가? 그리고 또 보면 자기 수고 노력 것 해서 부자가 된 사람도 있고. 그렇지요?
그 다음에 세 번째 보면 유산을 물려받아서 부자가 된 그런 사람도 있고, 또 사업이 잘 돼서 부자가 된 사람, 그리고 월급이 많아서 부자가 된 사람. 상당히 많이 있어요. 큰 회사 같은데 월급 많지요? 그 가만 보니까 우리 딸은 시간선생인데 월급 타는 거 가만 보니까 ‘야, 이거 원 선생(주-정교사) 같으면 얼마 안 가서 아파트 사겠구나’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근데 뭘 자꾸 사회에 대해서 국가에 대해서 큰 소리를 내는지 난 도저히 이해가 안 가.
참 그런데 물질 소유적 부자는 이건 임시성이요. 불나면 타서 없어지는 부요이고 세상 끝 날에는 전부 다 타버립니다. 맞아요? 타버릴 것에 끝내는 못 가지고 가고 타버릴 것에 자기의 시간 모든 노력 투자 정력을 다 들여서 살았다면 그 사람 머리통 속은 텅 비었다. 살아있는 동안에 인인관계성적으로 어떻게 살았겠냐? ‘돈 돈’ 하면서 살았지 않았나? 사람은 사람 꼴이 아니다. 이건.
그 다음에 이방종교적으로 보면 이방종교 안 믿는 사람들이 미신을 섬기든 어쨌든 하나님 아닌 다른 걸 섬기는 이런 종교적으로 보면 자기들이 만든 신에, 하나님을 우리가 만들었습니까? 우리가 만든 하나님을 우리가 신으로 섬깁니까? 그건 아니지요? 그런데 요 안 믿는 세계는 사람이 만든 신, 사람이 만든 신도 있데요. 어쨌든 참 그 신이 얼마나 못났으면 그래 이 사람이 만든 신에 정성을 드리면, 시간으로 물질로 활동으로 정성과 공을 들이면 부자가 된다고 하니까 많은 사람이 그 쪽으로 몰리기 시작하면 그 종교는 사람이 많이 몰려서 쌀도 돈도 막 내놓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것도 있다 그 말이요. 도둑질해서 많이 모아놓으면 부자고. 예, ‘이게 깨닫지를 못해서 그렇구나’ 하고 막 갖다 주면 부자가 된다 그 말이요. 맞지요? 틀렸어요? 임시성적이지만 그렇단 말이요.
그 다음 세 번째 큰 거. 세 번째입니다. 큰 1번, 일반적으로 안 믿는 세상에 보면 부자가 있다. 그 다음 큰 두 번째, 이방종교적으로 보면 이제 이렇게 해서 부자가 됐구나. 큰 사찰도 짓고 그런 거 있잖아요? 그 다음 세 번째, 기독교 종교적으로 보면 이단이나 거짓지도자들에게도 흔히 볼 수가 있다. 부자를. ‘예수 믿으면 부자도 되고 병도 낫고 무슨 일을 해도 만사형통 되고 축복받아 잘살게 된다’ 그 말을 하려면 자기가 그게 증거가 돼야지. 맞잖아요? 자기가 거지로 돼있으면 누가 믿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그렇게 되고 그 다음에 증거라는 게 뭐가 있어요. 간증이 나와야지. 이제 간증이.
그렇게 하니까 이 가난한 자 또 병든 자 사업에 실패한 자 등등이 고 쪽으로 몰리기 시작합니다. 그럼 올 때 빈손으로 오나요? 예물이나 헌금을 가지고 오지요? 쉬운 예를 들자면 천일야화가 아니고 천일 제단 쌓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올 때 빈손 들고 오는 게 아니라 천일을 그렇게 하면 예배당 건물이 올라가기도 하고 차도 사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부자 되는 그 말이요. 적은 돈이라도 모아지면 큰돈이 되고, 독지가가 또 큰돈을 낼 수도 있고, 어쩌다가 자기 소원이 이뤄지면 크게 간증거리가 되고 또 그 간증이 전파가 되고 또 그런 곳에 세상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정치 사업 공업 농업 건축 예술 문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몰리면 세상속화 된 인도자는 유명해지는 겁니다. 세계가 알아주고 세상이 다 알고 종교계가 다 알아주고.
그러니까 목사가 그렇게 되면 바빠서 성경 볼 새가 없어집니다. 제 말 거짓말 아니요. 성경 볼 사이가 없고, 그런 목사 만나려면 일 년 전에 이 년 전에 예약을 해야 돼. 예약을 해놓고 죽으면 할 수 없고. 주님은 날마다 만날 수 있지만 그런 분은 주님보다 귀하신 분이라 만나기가 그만큼 어렵습니다. 주님보다 귀하신 분을 알아야지? 알았어요? 사람 많고 헌금 많고 사람 많고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은행도 만들 수도 있고 신문사도 만들 수도 있고. 그래서 덩어리가 커지는 거요.
쉬운 예로 어느 금융이 종교? 신협? 지금도 그런가? 내가 그 소리 들었어. 그 교회 다니는 사람한테 직접 들었어. 아는 교인 만나러 갔더니 그 교회에서 그러니까 나 같은 인물을 포섭하기 위해서 몇 억을 이게 불렸데요. 그러니까 나보고 그 의도성은 오면 건물 지어주고 이런 게 들어있는 거지요. 잘못했어. 갈걸 그랬어. 허허허. 적었어요? 적으면 안 돼. 적을 게 따로 있는 거지. 경치 좋다는 세계 곳곳에 별장을 짓고, 외국에다가 집을 사서 그 곳에 식구들을 다 옮겨놓고, 리무진 자동차 타고 늘 비행기 타고 다니고, 재산도 많고 노후대책도 든든하고 부귀와 명예와 존귀와 영광을 다 가지고 있는데 그런 목사를 누가 무시하겠냐? 주님보다 그런 목사가 더 부자인데 주님이 어떻게 그들 앞에 큰 소리를 치겠냐 그 말이요. 안 그래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이 하나님의 온전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 명함 한 장이면 일이 다 된다고 그러니까 명함이 보통 귀한 게 아니야. 사람 교인 한 사람보다도 그 종잇장 명함 하나 들면 이게 엄청난 가치가 있는 거야. 살아도 그렇게 살아. 그것도 적었어요? 그것도 자기가 잘 알아서 분별해서 적어야지. 천국에 가도 그런 사람은 명함 한 장만 예수님 앞에 내놓으면 예수님이 벌벌 떨게 된다.
땅에서 다 받은 그런 부요자를 성경에 화가 있다 그런 말씀은 아니겠지요? 그런 말씀이요, 아니요? 그런 자들은 천국 가서 받을 것이 없습니다. 예, 세상과 짝짓고 세상과 연애하고 살았으니까. 그래서 그런 사람은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서 그런 상태로 영원히 안 죽고 사는 것이 좋지요? 죽으면 그건 불행해지니까 아무렴 안 죽고 사는 게 좋지요? 판단했어요? 그래도 천국 가서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게 좋습니까? 불의요 불법으로 된 것은 화가 있습니다. 화는 재앙이란 말이요. 그 재앙은 나중 일이고 그래도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그 다음에 몇 번째요? 큰 거? 네 번째, 영적 면에서 부요자. 물질하고 상관이 없는. 물질이 부요자라도 물질을 거기다가 댈 필요가 없는 그냥 순전히 영적 면에서 그 말이요. 영적 면에서 부요자는 가난이든 부요이든 상관없이 신령천국의 복음에 합당하게 쓸 줄 아는 영적 면에서 부요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의 깨달음이 풍부하여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온전으로 속성이 인격성이 성품이 많이 닮은 사람. 참 부요자요 참 멋있는 사람이요. 사람의 매력을 알진데 그런 매력을 알아야 된다.
그런데 주님의 천국복음과 상관이 없이 자기 복음계획이 있어서 예, 자기 주관성에 맞추어진 주님을 위한다는 그 면에 자기가 속는 수도 있더라. 부자도 아니고 굶어죽지는 않지만 적지적소에 적절하게 잘 쓰는 사람이 있고, 많이 가진 것 같아도 쓸 줄 모르는 사람도 있고, 늘 자기 품속으로 끌어 모아도 불어나지 않고 늘 모라자서 죽는 소리하는 사람도 있더라. 그러니까 그 사람은 죽어야 돼요, 살아야 돼요? 죽어야지. 알고 보면 그게 다 자기 병을 만들고 있는 거라. 모든 병은 어디서 나온다고요? 마음에서. 그러니까 자기 마음이 그 모양이라는 건 병을 만들고 있다. 죽을 일을 네가 만들고 있구나.
이제 크게 생각해서 다 우리가 자기가 생각을 하면서 어떤 사람만 빼놓고 다 화를 당할 사람 같습니까? 누구만 빼놓고 다 화를 당할 사람 같습니까? 자기가 화를 당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안 당할 것 같으니까 누구만 빼놔요? 자기만 쏙 빼놓고 생각을 하니 다 다른 사람이 화를 당할 것 같다 그 말이지요. 참 그래도 생각은 있어가지고 자기 빠질 생각은 다 하네. 희한하네. 그거 참.
자기에게 온 선지자 죽이는 거, 예, 자기에게 온 이 진리이치를 죽이는 거, 자기에게 온 양심적으로 생각해 볼 때 ‘이치가 옳다’ 하는 그걸 죽이는 거. 이건 자기 미래를 죽이는 겁니다. 알겠어요? 자기 미래를 죽이는 거. 그 미래를 죽여 놓고 영감적으로 감화성으로 마음속에서 ‘옳다’ 하는 걸 다 죽여 놓고 세상에서 모든 위로를 받는 자, 또 받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자는 화가 있다. 재앙이 있다. 어떤 사람에게 재앙이 있어요?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왈가왈부하지 말고 속에 들어있는 것을 가지고 그 성격 성질 성분이 이게 재앙을 받는 성격 성질인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고 복을 받을 수 있는 성격 성질인지 생각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이라면 그런 걸 생각을 해야 된다. 자기의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영원히 축복이 아니면 앙화가 되기 때문이다. 이해됐습니까? 이해됐어요?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입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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