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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교회들에서 사라져 가는 하나님제일 주권중심의 신앙》


고은교회 황부일목사



근간에 세계적으로 번지는 전염병이 이땅에도 심해지는 환난의 바람이
불자 각 교회들은 나름대로 발 빠르게 형편적 방법을 찾고 잘 대처하는 것으로 보이나 반면 신앙에 있어서 절대적인 하나님제일 주권중심의 신앙으로 굳게 서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소금이 맛을 잃은 교회모습>

교회본질의 정체성으로서의 합당한 하나님제일 주권중심의 믿음들이 사라져가고 있음이 교회 스스로들 증명하여 나타낸 셈입니다.
그간 모두 교회성장을 전적으로 꾀해 왔지만 교회 본 모습의 실제로 자라온 것이 아닌 겁니다.
되려 거룩한 교회 정체성의 본모습은
사라지고 잃어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된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5:13)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한 형편적 환난의 바람으로 드러난 교회들의 모습이 본 맛을 잃은
허연 껍질만 가진 소금의 모습처럼 된 것입니다.
그간 우리는 반석위에 집을 지어온 것이 아니라 모래위에 집으로 지어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회가 하나님 제일중심의 믿음으로
서가려 하지않고 그저 인본중심이나 형편중심으로 달려온 결국인 것입니다.
이젠 하나님께로도 스스로 버림을 보이고 신경쓴 사람들에게도 결국 밟히는 상태에 이른 것입니다.

원래 교회는 그리스도께 속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으로부터 미움받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15:18~19)
고 예수님은 말씀했습니다.

우리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 본분이고 마땅합니다.
전도서 12:13절에 보면,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세상은.그런 우릴 비난하며 어리석게 여길 것입니다
모두가 그렇게 우릴 비난하며 버린다 할지라도 그러나 진정 우리가 교회된 자라면 주인되신 하나님께 책망받고 잠시라도 버림받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외간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다 정작 우릴 피로 값주고 사신 주인되신 하나님제일 중심을
버리게 된것입니다.
예레미야는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2:19)고 갈파했습니다.





<분명한 한가지 중심을 가져야 한다>

어차피 교회는 중간에 설 수 없습니다!
믿음대로 한가지 택해야 합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찌니라" (왕상18:21)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3:14~16절에도 보면,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바울사도는,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1:10)고 증거했습니다.

다윗의 고백에 보면,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시11:1)라고 했습니다.
신앙이란 마땅히 하나님께로 피하는
것이 바른 것인데 믿음이 없는 주변 사람들은 새가 숨을 수 있는 형편적 산으로 피하는 방식을 쓰라고 간섭합니다.
교회가 어떻게 된건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보이는 사람이 더 두렵고
어려워 그런 방식으로 갑니다만...
잠언 29:25절에 보면,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 5:29절에 보면 '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어렵고 혼란할 수록 하나님제일 중심으로 돌아 가야 한다>

룻기서1:1~5절에 보면 사사시대에
그땅에 흉년이 들었다 했습니다.
흉년도 무서운 한 재앙입니다.
베들레헴에 살던 엘리멜렉이 아내 나오미, 그리고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을 데리고 모압땅으로 피신해 갑니다.
공교롭게도 흉년의 재앙을 피해 살려고 모압으로 갔는데 거기서 엘리멜렉이 죽고 그곳에서 혼인한
두 아들 말론과 기룐도 죽습니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이 회복됐다는 소식을 듣고 따르겠다는 며느리 룻과 함께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오자
사람들이 반겨 주지만 나오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를 나오미라 칭하지 말고 마라라 칭하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나로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칭하느뇨 하니라" (룻1:20~21)
여기서 분명하고 중요한 교훈의 내용은 사사시대 흉년의 재앙은 하나님의 징계의 간섭이었던 것입니다.
그만큼 사사시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가나안 족속들의 우상과 풍속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룻기1:6절에 보면 모압에서 나오미가
하나님께서 자기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들었으므로 돌아가려 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재앙을 주신분도 여호와시고 그것을 거두신 분도 여호와신 것입니다.하나님의 간섭의 목적은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감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멜렉은 그것을 인간적으로 형편적으로 모면해 보려 했던 것입니다.
살자고 모압으로 피했다가 아들까지
죽게 된 것입니다.베들레헴에 있었더라면 좀 주리는 어려움만 있었을 것인데요.

예레미야가 이렇게 증거했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렘26:16)

지금 많이들 기도하고 계실줄 압니다.
이 환난이 속히 지나가기를...
그래서 좀 편히 활동하고 자유스럽게
예배하기를 교회마다 간절히 기도할 줄 압니다.지금의 어둠의 상태가 걷히고 밝은 아침이 오기를 소망할 줄
압니다.그러나 교회된 우리가 하나님 제일중심의 믿음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밤은 또 더 짙게 옵니다.

이사야선지의 이런 증거가 있습니다.
" 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군이 가로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사21:11~12)
당시 앗수르로 인한 전쟁의 재앙이 밤처럼 무섭게 다가오고 있을때 입니다.절망을 느낀자가 파숫군에
이 절망의 어두움이 어떻게 되겠느냐고 간절히 묻습니다.
파굿군은 그럽니다.
"아침이 오리니 또 밤이 오리라"
이것이 죄의 형벌로 살아가는 세상의
상태입니다.
문제는 교회들도 곧 아침만 오길 바라고 있는 것을 신앙으로 말하고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참 믿음은 하나님제일 주권주의 신앙으로 돌아 가야 합니다.
그래야 아침이 오든 또 밤이 오든 우리는 구원을 하나님나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의인은 믿으로만 산다는 구원과 구원의 삶의 원리인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에 보면,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증거했습니다.

지금 임시 산으로 피하여 모면만 하려 말고 하나님께서 우릴 일깨우는 경고를 듣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일시적이고 형편적인 우리 판단 방법 생각을 버리고 순전히 하님께로 돌아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간섭으로 원하시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결국 교회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55:6~7)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잠3:5~7)

이땅의 주의 교회들이 이 환난으로 인해 더욱 깨어 주께로 돌아가는 은혜가 있을 것을 믿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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