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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복음의 특징

갈라디아 강종수............... 조회 수 202 추천 수 0 2020.03.22 15:58:27
.........
성경본문 : 갈 1:7-10 
설교자 : 강종수목사 
참고 :  
 


 

          다른 복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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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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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다른 복음의 특징


갈 1:7-10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

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

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

어다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

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

의 종이 아니니라’  


말세의 특징 중에 복음사상의 변질이 교회를 사회화 혹은 종교화하는 것

입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른복음의 특징]을 알고 분별

하면서 신앙생활을 해나가야 합니다. 


1. 신비주의  


신비주의는 어느 때나 사람에게 있는 종교성의 특징입니다.  구약시대에 

거짓 선지자들이 꿈을 꾸었네 환상을 보았네 하면서  백성들을 미혹했습

니다. 렘 23: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

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

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

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한국에도 1920년부터 신비주의가  나왔는데 원산의 감리교 여신도 유명

화와 김성도(1882-1944)권사는 입신을 했다며 자기를 신격화했습니다. 

김성도는 나라 독립을 계시받았다며 구국운동을 활발하게 했던 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병 고치는 치유의 은사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

을 주님의  영이 입신하여 한반도에  육신을 입고오신  새 주님이라 해서 

그를 따르는 자들을 새 주파라 불렀습니다(1935년 10월 성주교회(聖主

敎會)를 창설). 


이 신비주의를 전수받고  남한에 전파한  김백문은 10년 후에 경기도 파

주 파평면에 와서  이스라엘 수도원을 시작하고 서울과 경기에 신비주의

를 뿌리내릴 때, 1945년에 20대 중반의 문선명이가 찾아와서 서울 상도

동에서 받들어 활동을 1년 정도 하다가 평양으로 떠났습니다.그리고 1.4 

후퇴 시 부산으로 내려와 집회를 하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가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 즉 통일교를 세운 것입니다.그도 천사를 만났다면서 메시

아로 자처했습니다. 


천부교 박태선은 장로교에서  장로였으나 교주가 되면서  예수를 죄인이

라며  자신을 메시아로 자처하는  신비주의자였습니다. 여기에 이만희가

있다가 나중에 나와서 장막성전의 어린 교주 유재열 아래로  들어갔습니

다. 유재열이가 교주를 그만 둘 때 그 아래 세력 있던 7명이 나와서 각기

단을 만들었는데 그 중에 이만희가 신천지교를 만든 겁니다. 


이들의 일련의 과정은  모두 개인의 입신의 신비체험만 주장하고 성경을 

벗어난 소리를  하면서 아주 특별한  신을 받은 자로  자신을 신격화하는 

영적 교만이 동일합니다. 


2. 이적주의  


이적은 하나님의 역사만 아니라 애굽에 이적가들도 있었고  예수님 당시

에 사도가 아닌 자들이 귀신을 쫓아내는 자들도 있었습니다(눅11:19). 

마7:22-23에는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낸 선지자의 이름을 가진 자

들이지만 심판 날 구원에서 제외되는 기이한 일이 있습니다.종말에 가면 

이적주의의 거짓선지자가 많을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

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계13:) 


3. 사회주의 복음 


세계 통일 국가가  될 날이 올 것인데  적그리스도가 통치하게 될 것입니

다. 종말이 되면 종교사회는 종교의 목표가  이 땅에서 화합해서 함께 잘 

사는 것이라 하고 영생 진리만 고집할 수 없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이미 

WCC를 비롯해 사회주의 복음을 말하는 신학자가 많이 생겼습니다. 


본문 10절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

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

도의 종이 아니니라’ 이들의 특징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일입니다.  교

회 문화행사와 심지어 찬양까지 인본적으로 변질됩니다.  문화적이고 정

치적으로 변합니다. 이들에게 예고합니다. 


본문 8-9절 ‘8. ..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 .. 다른 복

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하고 두 번이나 저주를 퍼붓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복음사상으로 살면 결국 저주받는다는 말입니다.  무서운 

말씀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 교회사회는 이미 속화되어 있습니다.신자들은 설교

가 자기 맘에 들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식입니다.메시아를 죽여도 유대인

들은 수십 년간 죽지는 않았습니다.그러나 주님의 예언대로 성전이 초개

같이 무너지고 이스라엘은 저주받아 나라 자체가 파국되었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각성하여 주님의 복음에 빚진 자들이 되어 경건하게 주님

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신앙인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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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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