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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눅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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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말씀>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눅11:52)
<밥>
“너희 율법학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는 지식의 열쇠를 가로챘다.
그러면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려고 하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다른 사람들도 막눈구나.”
<반찬>
주님은 율법사를 가리켜서 지식의 열쇠를 가진 사람들이라 하였다. ‘열쇠를 가졌다’는 것은 열고 닫을 권한을 가졌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길은 율법을 잘 이해하고 율법을 준수하는 것이었다. 문제는 주님이 보시기에 율법사들이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이 율법을 잘 이해하도록 설명해야 하는데 왜곡시키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율법사 자신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이 문을 막아서서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도 막는 사람들이라고 책망하신 것이다.
<기도>
주님!
주님이 주신 열쇠를 잃어버리거나 왜곡시키지 않고 잘 사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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