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빛을 보내는 거울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89 추천 수 0 2020.03.27 06:45:24
.........

빛을 보내는 거울
 
노르웨이의 깊은 산 중턱에 한 마을이 있습니다.
깊은 계곡에 마을이 위치해 있어 하루 중 햇볕을 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그나마 10월부터 3월까지는 대낮에도 해가 뜨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약 100년 전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온 마을 사람들의 소원은 ‘햇볕을 마음껏 쐬는 것’ 단 한 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한 설치예술가가 해결했습니다. 그는 마을의 반대편 높은 곳에 해를 따라다니는 센서를 장착한 60미터 폭의 초대형 거울을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높은 산에 가로막혀 있던 햇볕이 이 거울을 타고 언제나 따뜻한 햇살을 비추어줍니다. 100년의 염원이 이루어진 마을 사람들은 이제 낮만 되면 광장으로 모여 거울이 반사해주는 햇볕을 마음껏 즐기곤 합니다.
태양이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그 자리에 햇볕이 있듯, 주님을 모르는 곳에 우리가 복음을 반사시켜 전달해주는 아름다운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말씀을 비추는 거울이 될 때 구원받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까지 진리의 복음을 보낼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세상의 빛이신 주님을 세상에 밝게 비추는 거울 같은 삶을 살게 하소서.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리며 살고 있는지 점검해 개선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64 인생을 바꾼 질문 김장환 목사 2020-04-27 711
35663 옥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물맷돌 2020-04-23 279
35662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행복의 관건 물맷돌 2020-04-23 366
35661 고통스러운 조각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물맷돌 2020-04-23 220
35660 한 번 봐주면 안 되겠나? 물맷돌 2020-04-23 208
35659 이용가치가 없는 종년은 필요가 없다 물맷돌 2020-04-23 189
35658 진짜 아빠’가 되는 길 물맷돌 2020-04-23 158
35657 조용히 섬기며 봉사하는 사람들 물맷돌 2020-04-23 347
35656 천 명 중 한 둘 뿐이니, 괜찮은 비율 아닌가? 물맷돌 2020-04-23 151
35655 엔진과 주행능력은 아직 팔팔한 40대인데… 물맷돌 2020-04-23 133
35654 어두워지면 사라지는 그림자 물맷돌 2020-04-23 280
35653 하늘이 웁니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1 424
35652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양면성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1 530
35651 독약과 단거 file 한재욱 목사 2020-04-21 260
35650 겨울 김칫독 file 한희철 목사 2020-04-21 221
35649 심호흡 file 이성준 목사 2020-04-21 335
35648 삼괴시대 file 김상길 목사 2020-04-21 358
35647 시차증후군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1 208
35646 무지개가 보이는 자리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1 326
35645 꾸준함의 위대함 김장환 목사 2020-04-19 589
35644 마지막 소원 김장환 목사 2020-04-19 525
35643 부가 줄 수 있는 것 김장환 목사 2020-04-19 240
35642 예수님이 계시는 곳 김장환 목사 2020-04-19 524
35641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20-04-19 565
35640 후회가 없는 부르심 김장환 목사 2020-04-19 723
35639 광복의 의미 김장환 목사 2020-04-19 225
35638 주님이 주신 뜻 김장환 목사 2020-04-19 342
35637 직무에 충실하려고 하면 [2] 물맷돌 2020-04-17 279
35636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은? 물맷돌 2020-04-17 416
35635 아빠, 이제 그만 우세요! 물맷돌 2020-04-17 254
35634 내 미래의 집터(무덤) 예약하다 물맷돌 2020-04-17 206
35633 이름 대신에 ‘어이!’로 불리고 있으나 물맷돌 2020-04-17 235
35632 빨간불 물맷돌 2020-04-17 268
35631 사람이 행복해지는 데는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물맷돌 2020-04-17 581
35630 늙은이 가르치기가 힘들죠? 미안해요! 물맷돌 2020-04-17 14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