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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자연사망률 0.551로 계산하면 1년에 6만명, 두 달동안 1만명이 사망했는데 유골함은 총 20만개, 평소보다 19만명이 더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중국 전체의 우한폐렴 사망자가 3295명이라니, 나머지 16만 6000개는 개와 돼지의 유골함일까요? 미스테리한 중국입니다.
오는 4월 4일 청명절까지 우한시의 장례식장에서는 유족들에게 20만개의 유골함을 모두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정상적인 화장절차를 거친 숫자만 이 정도입니다. 후베이를 제외한 우한시만의 유골함 숫자입니다. 후베이성과 중국전체에서 전염병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얼마나 되는지는 어림짐작만 가능할 뿐입니다.
후베이인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봉쇄가 해제됐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이들의 통과를 막는 일니 빈발하고 있습니다. 27일 후베이와 쟝시성 접경의 쥬쟝대교에서는 후베이인들이 교량통과를 막는 쟝시성 공안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고 안후이성 접경에서도 비슷한 시위가 있었습니다.
후베이성 사람들이 외지로 나가 업무에 복귀하려면 건강증명을 QR코드로 입증해야하며 외지에서도 14일동안 격리됩니다. 격리비용은 스스로 부담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후베이인들의 성정도 분석했습니다. 후베이인들은 용맹하지만 항상 결정적인 뒷심이 부족하다는 게 중국인들의 평가입니다. 어제 있었던 후베이와 우한의 상황을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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