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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눅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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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말씀>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눅12:2)
<밥>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의 위선은
떡덩이 속에 든 누룩처럼 저절로 증거가 드러날 것이다.
감추어 놓은 것은 반드시 드러나고
숨겨 놓은 것도 반드시 들통 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반찬>
세상에 은밀하게 숨길 수 있는 것은 없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은 하루 24시간 CC-TV에 다 찍히고 있으며,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눈이 다 보고 계신다.
그러므로 은밀하게 남을 비난한다거나 거짓으로 속이거나 부끄러운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기도>
주님!
숨겼다가 발각되는 것만큼 쪽팔리는 일은 없나이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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