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랑해주셨건만

물맷돌............... 조회 수 354 추천 수 0 2020.03.31 23:16:11
.........

주일아침에(126) -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랑해주셨건만


샬롬!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아침입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창세기는 죄의 기원과 과정, 그 결과를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족장들의 삶을 통하여 ‘죄를 극복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인 요셉은, 야곱의 편애와 그 형제들의 질투, 그 자신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시련과 고초를 겪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겪고 있는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형들을 용서하고 사랑함으로써 오늘 우리에게 신앙의 모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주님, 한치 앞도 볼 수 없을 정도로 비가 쏟아지는 빗길을 운전하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차게 내리는 비는 와이퍼로 닦아내야 앞이 보이듯이, 우리 안에 쌓여 있는 죄악들도 깨끗이 씻어내야 하나님을 올바르게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러나 너무나 쉽게 누군가를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생각 속에다가 다른 누군가의 가치를 가둬두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아무 보잘 것 없는 저를 진흙의 구렁텅이에서 건져주시고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랑해주셨건만, 예수님의 그 큰 사랑을 외면한 채, 제 삶 속에는 거짓된 신앙만이 가득합니다. 주님, 제가 진실함이 없는 거짓 행위에 몰두하지 않고, 오직 정직과 신뢰의 가치를 지켜나가도록 보호해주십시오. (응답)네가 나에게로 나아와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그 마음의 중심을 잘 안다. 삶 속에서 믿음의 고백대로 살아지지 않아서 고민하고 절망하는 모습 또한 잘 알고 있다. 아무쪼록, 나는 네가 선과 악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기를 원한다. 동일한 죄를 거듭 짓지 않으려고 경계하면서 선한 길을 따라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죄악에 걸려 넘어졌을 때 속히 내게로 와서 기도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출처; 하나님의 편지)


[내가 바로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요1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079 예 하게 하소서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05-26 599
31078 60세에 만난 예수님 file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2017-10-23 599
31077 가시가 주는 축복 file 곽주환 목사 2018-11-03 599
31076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소중한 선물 물맷돌 2021-04-23 599
31075 자신을 노출 시킬 때 김장환 목사 2014-10-30 600
31074 비스킷 한 봉지 김용호. 2014-12-10 600
31073 세겹줄의 축복 이한규 목사 2015-05-28 600
31072 하나님의 달콤한 설계 존 파이퍼 2016-02-19 600
31071 하버드가 뭔데요? 정수환 목사 2016-03-05 600
31070 애통의 가치 김용호 2016-07-29 600
31069 너무 감사합니다. 보답하겠습니다. 물맷돌 2017-03-03 600
31068 아인슈타인 조수의 믿음 file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2017-05-26 600
31067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19-08-28 600
31066 비누 같은 예수님 손석일 목사 2021-02-18 600
31065 변하지 않는 기준 김장환 목사 2021-04-16 600
31064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옵니다! 물맷돌 2021-10-01 600
31063 카르네 발레(Carne Vale) file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2015-03-25 601
31062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경청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09-26 601
31061 불확실한 앞날 김장환 목사 2015-09-27 601
31060 겸손이 링컨을 위대하게 만들었다 김용호 2017-03-06 601
31059 유레카(eureka) 최한주 목사 2017-03-15 601
31058 거미의 사랑 김용호 2018-01-13 601
31057 빛과 어둠의 어불성설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2-21 601
31056 믿음이 강하다는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4 601
31055 신앙의 본질 김장환 목사 2018-08-15 601
31054 진흙과 대리석 김장환목사 2018-08-21 601
31053 겸손의 면류관 김장환 목사 2019-03-08 601
31052 이해할 수 없는 용서 김장환 목사 2019-06-01 601
31051 지피지기 백전불태 file 손석일 목사 2019-06-07 601
31050 섬기면 변한다 김장환 목사 2020-04-27 601
31049 코끼리의 지혜 김장환 목사 2022-01-19 601
31048 동트는 영적 시대 이주연 목사 2014-08-02 602
31047 가을의 언덕에서 이주연 목사 2014-11-04 602
31046 대한국민 만세 file 이주연 목사 2015-02-28 602
31045 가장 복된 관계 새벽기도 2015-04-23 60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