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입니다.

물맷돌............... 조회 수 512 추천 수 0 2020.03.31 23:17:57
.........

[아침편지2399]2020.03.31(T.01032343038)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입니다.


샬롬! 삼월 그믐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미 뉴스를 통하여 알고 있으리라 여겨집니다만, 현재 20대 국회의원인 이**의원이 최근 나흘 새 당을 두 번이나 옮겨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도 세 개나 갖고 있다고 합니다. 기독교 집사이기도 하고, 불교(불자)국회의원 모임인 정각회 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천주교에서는 ‘엘리사벳’이란 이름으로 영세까지 받았다는 겁니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노인이 죽은 물고기를 지키고자 혼신을 다하여 상어와 싸우면서 하는 말,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라는 말입니다. 삶의 요소요소마다 위험과 불행은 잠복해 있게 마련인데, 이에 맞서 ‘파괴될지언정 패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숭고합니다. 그러나 희망이 없다면, 그 싸움은 너무나 비장하고 슬픈 일입니다. 지금의 고통이 언젠가는 사라지리라는 희망, 누군가 어둠 속에서 손을 뻗어 주리라는 희망, 그런 희망이 있어야 우리의 투혼도 빛나고, 노인이 물고기에 대하여 느끼는 것과 같은, 삶에 대한 동지애도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희망을 가지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빛을 보고도 눈을 감아버리는 것은, 자신을 어둠의 감옥 속에 가두어버리는 자살행위와 같기 때문입니다.(출처;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장영희)


가뜩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코로나가 덮치는 바람에, 그야말로 죽지 못해 사는 이들이 많으리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 시련의 시기도 곧 지나가게 될 줄 믿습니다. 이런 희망과 꿈을 갖고 이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합시다. 주님을 바라보고 구원의 희망을 가지십시다.(물맷돌)


[내 영혼아, 어째서 네가 낙심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네 희망을 하나님께 두어라. 나는 내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시42:5)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계획하고 계시는 모든 일을 소망을 가지고 기뻐하십시오. 환난 가운데서도 잘 참고 항상 기도하십시오.(롬12: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5699 열등감 극복을 위한 비결 김장환 목사 2010-04-30 3917
35698 복음으로 인한 자유 누리기 김열방 목사 2010-01-04 3917
35697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에 흠뻑 빠져라 고도원 2009-12-17 3916
35696 물방물 file 김민수 목사 2012-12-01 3915
35695 위기는 곧 기회다 한태완 목사 2011-12-03 3915
35694 용서-과거를 벗고 미래로 가는 길 이주연 목사 2009-12-11 3915
35693 선생님의 도시락 반찬 김필곤 목사 2011-04-25 3914
35692 가슴 뛰는 일 정원 목사 2010-03-12 3913
35691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 허버트룩트 2013-11-07 3912
35690 사막에서는... 고도원 2010-01-08 3912
35689 멀리보기 전병욱 목사 2009-12-27 3912
35688 마음 저미는 편지 이주연 목사 2013-01-03 3910
35687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 file [1] 김학규 2010-05-09 3910
35686 회의하기 전에 먼저 웃고 이주연 목사 2012-07-07 3908
35685 출발선에서 묻기 이주연 목사 2010-01-08 3908
35684 낙타가 무릎을 꿇는 이유 김용호 2012-12-01 3907
35683 동심 이주연 목사 2012-05-02 3907
35682 부모공경의 시작 김장환 목사 2012-05-26 3906
35681 호박꽃 file 김민수 목사 2012-09-14 3905
35680 기도의 손 한태완 목사 2010-12-07 3905
35679 있는 그대로를 이주연 목사 2010-01-08 3905
35678 보혈의 가치 예수기적 2013-03-17 3904
35677 믿음의 추 양병희 목사 2010-04-19 3903
35676 관점(觀點)/ 김필곤 목사 2011-07-05 3902
35675 로마네스크 아치 이주연 목사 2012-12-05 3899
35674 하나님의 임재 아래서 살라 정원 목사 2011-04-11 3897
35673 코이노니아 공동체 -시133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897
35672 자기 성찰을 위한 준비 이주연 목사 2009-12-18 3897
35671 황금율을 실천하라 예수마음 2010-10-06 3896
35670 말씀의 능력 김흥규 목사 2009-06-04 3896
35669 하나님의 사랑만이 희망입니다 박동현 2008-10-03 3896
35668 나를 어루만지는 일 고도원 2010-01-15 3895
35667 몸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서 고도원 2010-01-08 3895
35666 동백의 낙화 file 김민수 목사 2012-12-01 3893
35665 이슬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9-24 388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