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남자는 왼쪽 산으로, 여자는 오른쪽 산으로!

물맷돌............... 조회 수 318 추천 수 0 2020.04.03 21:35:43
.........

[아침편지2088]2019.4.2(T.01032343038)


남자는 왼쪽 산으로, 여자는 오른쪽 산으로!


샬롬! 오늘도 기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영국에서 살고 있는 외손주들이 부활절방학을 맞이하여 외갓집에 와 있습니다. ‘그동안 얼마큼 자랐나?’재보니, 큰아이는 9㎝, 작은아이는 5㎝가 자랐습니다. 작은아이는, 잘 먹지 않아서 그런지, 성장속도가 느린 것 같습니다.


 한국에 와서 놀란 것 중 하나가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입니다. 유럽의 고속도로 휴게소도 많이 가봤지만, 우리처럼 청결하고 인테리어가 잘 된 곳은 못 봤습니다. 특히, 화장실에 붙여놓은 글귀가 맘에 들었습니다.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 ‘당신의 것은 장총이 아니라 권총입니다. 한 발짝 더 가까이 와주세요.’ 기지 넘치는 문구 앞에, 저도 모르게 한 발짝 더 다가섭니다. 그런데, 평양에서 판문점으로 가자면 차로 거의 3시간 이상 걸리는데, 고속도로에 외국인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있는 휴게소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수세식이 아니라서, 일을 보고 물을 부어야 합니다. 외국인과 함께 지방에 갈 땐, 사전에 이 사실을 알려주고, 출발 전 호텔에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떠나게 합니다. 농촌으로 갈 땐, 인적 드문 산 옆에 차를 세워놓고 외국인들에게 산에 올라가 볼일을 보게 했습니다. 농촌에도 화장실이 있지만, 변기 없이 바닥에 구멍만 뚫어놨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기겁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여성들이 있을 경우, 숲이 좀 우거진 산이 나타나면 차를 세우고, 남자는 왼쪽 산으로, 여자는 오른쪽 산으로 올려 보냈습니다.(출처; 태영호의 서울 탐구생활)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의 혜택이 적잖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우리 윗세대가 땀 흘려 수고한 덕분입니다.(물맷돌)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을 더욱더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배우십시오.(벧후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5699 열등감 극복을 위한 비결 김장환 목사 2010-04-30 3917
35698 복음으로 인한 자유 누리기 김열방 목사 2010-01-04 3917
35697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에 흠뻑 빠져라 고도원 2009-12-17 3916
35696 물방물 file 김민수 목사 2012-12-01 3915
35695 위기는 곧 기회다 한태완 목사 2011-12-03 3915
35694 용서-과거를 벗고 미래로 가는 길 이주연 목사 2009-12-11 3915
35693 선생님의 도시락 반찬 김필곤 목사 2011-04-25 3914
35692 가슴 뛰는 일 정원 목사 2010-03-12 3913
35691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 허버트룩트 2013-11-07 3912
35690 사막에서는... 고도원 2010-01-08 3912
35689 멀리보기 전병욱 목사 2009-12-27 3912
35688 마음 저미는 편지 이주연 목사 2013-01-03 3910
35687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 file [1] 김학규 2010-05-09 3910
35686 회의하기 전에 먼저 웃고 이주연 목사 2012-07-07 3908
35685 출발선에서 묻기 이주연 목사 2010-01-08 3908
35684 낙타가 무릎을 꿇는 이유 김용호 2012-12-01 3907
35683 동심 이주연 목사 2012-05-02 3907
35682 부모공경의 시작 김장환 목사 2012-05-26 3906
35681 호박꽃 file 김민수 목사 2012-09-14 3905
35680 기도의 손 한태완 목사 2010-12-07 3905
35679 있는 그대로를 이주연 목사 2010-01-08 3905
35678 보혈의 가치 예수기적 2013-03-17 3904
35677 믿음의 추 양병희 목사 2010-04-19 3903
35676 관점(觀點)/ 김필곤 목사 2011-07-05 3902
35675 로마네스크 아치 이주연 목사 2012-12-05 3899
35674 하나님의 임재 아래서 살라 정원 목사 2011-04-11 3897
35673 코이노니아 공동체 -시133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897
35672 자기 성찰을 위한 준비 이주연 목사 2009-12-18 3897
35671 황금율을 실천하라 예수마음 2010-10-06 3896
35670 말씀의 능력 김흥규 목사 2009-06-04 3896
35669 하나님의 사랑만이 희망입니다 박동현 2008-10-03 3896
35668 나를 어루만지는 일 고도원 2010-01-15 3895
35667 몸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서 고도원 2010-01-08 3895
35666 동백의 낙화 file 김민수 목사 2012-12-01 3893
35665 이슬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9-24 388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