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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속리산
조선 7대 세조왕
병 고치려 온 속리산
왕의 가마 지나간단 소리 듣고
길가의 소나무 얼떨결에
가지를 번쩍 들어 올렸다가
감동한 왕이 내린 정2품
벼슬 받은 정이품송
세조왕이 잠을 자다
저기 올라가 글 읽으면
병이 나을 거라는 꿈을 꾸고
아이고매 아이고매 하며
깔딱 깔딱 올라가다 쉰 깔딱고개
드디어 도착하여 하루종일
글을 읽었다는 문장대(文狀臺)
ⓒ최용우 2020.4.4.
속리산 총 6회 등산(문장대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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