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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097-4.6】 운장산-시야가 무진장하게 확 트인 산
제454회 듣산은 진안 운장산(1126m)에 총 5명이 다녀왔다. ‘무진장 힘들다’ 할 때 그 ‘무진장’은 무주, 진안, 장수이다. 정말 운장산 가는 길이 무진장 힘들었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한없이 돌고 돌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멀미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내처사동 마을 주차장을 들머리로-복두봉-구봉산 갈림길-동봉(삼장봉)1133m-운장산(운장대1126m)-상여바위-서봉(칠성대1120m)-오성대-활목재-독자골-진보산장 입구에서 등산을 마쳤다.
운장산 정상인증은 운장대인데 동봉이 더 높았다. 전망은 서봉이 가장 좋았고 그 다음 동봉, 그리고 운장대는 평범하게 보였다.
산행 후 가까운 곳에 있는 ‘운일암 반일암’에 가서 인증사진을 찍고 고산면에 있는 ‘시골밥상’ 식당에 가서 점저를 먹었다. 허름한 식당이었는데 음식만큼은 최고 수준이었다. ⓒ최용우
등산사진보기 http://cyw.pe.kr/xe/99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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