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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재앙은 누구에게나

따밥6(누가요한) 최용우............... 조회 수 56 추천 수 0 2020.04.01 23:36:54
.........
성경 : 눅13:4-5 

□1993.


<말씀>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13:4-5)


<밥>
예수님께서 빌라도의 만행을 고자질하러 온 두어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죽은 열여덟 명의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악한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이와 같이 망할 것이다.”


<반찬>
예수님을 찾아온 두 사람은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사람들이 죽은 것은 그들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유대인들의 지혜 전통에 따른 판단이었다.

오늘날 우리도 재앙과 재난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이나 태도는 여전히

유대인들의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그러나 재앙은 누구도 피해가지 못한다.

선인이든 악인이든 재앙 앞에서는 공평하다.

다만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재앙이 오지 않음을 감사할 뿐이다.


<기도>
주님!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떤 일을 ‘선악’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그것이 바로 재앙이옵니다.

무슨 일이든 ‘사랑’으로 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아멘


댓글 '1'

최용우

2020.04.24 08:44:11

주님!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가 어떤 일을 ‘선악’의 기준으로만 판단하지 않게 하옵소서.
무슨 일이든 ‘사랑’으로 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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