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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631번째 쪽지!
□말의 능력
저는 요즘 높은 산에 올라 바위 끝에 서서 “코로나 바이러스야 ~ 소멸 되어라. 사라져 버려라. 다시는 지구에 발을 붙이지 말고 멀리 꺼져버려라...” 하고 소리를 치며 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줄어들고 있는 중입니다. 좀 알아 줬으면 좋것어요 잉...^^
이 세상에 모든 사물에는 고유한 격(格)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말하듯 사물에게도 말을 하면 사물이 그 말을 듣습니다. 귀도 없고 눈도 없지만 다 듣고 말 한 대로 됩니다.
소문난 음식점에 가 보면 그 주인이 “이게 맛있어요. 요게 맛있어요. 저게 맛있어요” 자신의 음식을 맛있다고 계속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말을 하면 음식이 진짜로 맛있어집니다. 계속해서 맛있다는 말을 들으면 진짜로 맛이 있어진다니까요.
저는 한쪽 벽에 제가 그동안 펴낸 40여권의 책 표지를 붙여놓고 날마다 한 번씩 ‘(책 제목)좋아. 축복해 사랑해’ 하고 책마다 축복기도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책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권이라도 본 사람들은 다른 책도 찾습니다.
생각은 정신계나 영계에 영향을 주지만, 말은 영계의 영향력을 현상계로 끌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말로 표현 하면 생각이 실제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말의 능력입니다.
내 말은 모든 사물이 다 듣고 반응 합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반응을 하고 나쁜 말을 하면 나쁜 반응을 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들이 마치 인격이 있는 것처럼 다정하게 좋은 말을 해주면 사물들도 내가 말 한 대로 나에게 좋은 기운을 되돌려줍니다.
우리는 모두 놀라운 말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용우
♥2020.4.15 국회의원을 뽑는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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