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빠, 이제 그만 우세요!

물맷돌............... 조회 수 270 추천 수 0 2020.04.17 20:34:56
.........

[아침편지2412]2020.04.15(T.01032343038)


아빠, 이제 그만 우세요!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아시다시피, 오늘은 415총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야말로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아주 귀한 날입니다. 비록 우리가 찍을 수 있는 것은 단 한 표에 불과하지만, 이 한 표가 우리나라의 장래를 좌우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꼭 투표장에 가셔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그 후로도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기도로 잘 이겨내고 있는데, 누가 전화로 “내 꿈에 석규가 나타났는데, 집 앞에서 맨발로 울고 있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로 위로해주셨지만, 힘들게 하는 분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아무튼 겨우 버티고 있을 때, ‘사랑의 리퀘스트’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이티에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라, 석규 사망 보험금을 아이티아이들을 위하여 써달라고 기부했더니, 그걸 알고 아이티에 촬영을 가자고 했습니다. 사실 너무 힘들어 갈 수 없었지만, 마음이 움직여서 가게 됐습니다. 정말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하는데, 막상 제가 할 일이 없었습니다. ‘세손’이라는 아이에게 석규 옷을 입히고 안아주는데, 마치 석규를 안은 것 같았습니다. 딱 그 느낌이어서 ‘하나님이 이렇게 위로하시는구나!’싶었습니다. 그날 밤 꿈에, 석규가 “아빠”부르면서 달려왔습니다. 반가이 석규를 안았습니다. 낮에 세손을 안을 때 그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입술도 선홍색이고 얼굴도 좋았습니다. “어쩜 이렇게 건강하니?” “아빠, 나 잘 있어요. 나 행복해요. 아빠, 이제 그만 우세요!”하면서 제 눈물을 닦아주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베개가 다 젖어 있었습니다.(출처; 빛과 소금, 탤런트 이광기)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심던지, 심은 그대로 거두게 마련입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좋은 씨를 열심히, 그리고 되도록 많이 뿌려야겠습니다.(물맷돌)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지금은 너희가 주를 찾을 때다. 묵은 땅을 갈아엎어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가서 온갖 좋은 복을 쏟아 부어 주겠다.(호10:12)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갈6: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66 진짜 아빠’가 되는 길 물맷돌 2020-04-23 165
35165 조용히 섬기며 봉사하는 사람들 물맷돌 2020-04-23 381
35164 천 명 중 한 둘 뿐이니, 괜찮은 비율 아닌가? 물맷돌 2020-04-23 167
35163 엔진과 주행능력은 아직 팔팔한 40대인데… 물맷돌 2020-04-23 145
35162 어두워지면 사라지는 그림자 물맷돌 2020-04-23 290
35161 하늘이 웁니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1 438
35160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양면성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1 574
35159 독약과 단거 file 한재욱 목사 2020-04-21 282
35158 겨울 김칫독 file 한희철 목사 2020-04-21 234
35157 심호흡 file 이성준 목사 2020-04-21 350
35156 삼괴시대 file 김상길 목사 2020-04-21 387
35155 시차증후군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1 220
35154 무지개가 보이는 자리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1 356
35153 꾸준함의 위대함 김장환 목사 2020-04-19 616
35152 마지막 소원 김장환 목사 2020-04-19 565
35151 부가 줄 수 있는 것 김장환 목사 2020-04-19 249
35150 예수님이 계시는 곳 김장환 목사 2020-04-19 541
35149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20-04-19 624
35148 후회가 없는 부르심 김장환 목사 2020-04-19 817
35147 광복의 의미 김장환 목사 2020-04-19 286
35146 주님이 주신 뜻 김장환 목사 2020-04-19 366
35145 직무에 충실하려고 하면 [2] 물맷돌 2020-04-17 292
35144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은? 물맷돌 2020-04-17 427
» 아빠, 이제 그만 우세요! 물맷돌 2020-04-17 270
35142 내 미래의 집터(무덤) 예약하다 물맷돌 2020-04-17 219
35141 이름 대신에 ‘어이!’로 불리고 있으나 물맷돌 2020-04-17 255
35140 빨간불 물맷돌 2020-04-17 283
35139 사람이 행복해지는 데는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물맷돌 2020-04-17 606
35138 늙은이 가르치기가 힘들죠? 미안해요! 물맷돌 2020-04-17 155
35137 어느 순간, 교만이 제 안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0-04-17 365
35136 돛과 닻 그리고 덫 file 한재욱 목사 2020-04-16 567
35135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산다 file 한희철 목사 2020-04-16 363
35134 스토브리그 file 이성준 목사 2020-04-16 415
35133 지피지기 건강법 file 김상길 목사 2020-04-16 219
35132 보혈이 내리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4-16 3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