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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을 이루는 신앙생활

잠언 빌립............... 조회 수 296 추천 수 0 2020.04.18 12:35:03
.........
성경본문 : 점언17;1-28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화평을 이루는 신앙생활

< Better is a dry morsel, and quietness therewith >

성 경 : 잠 언 171-24(2020.4.19.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288풍랑이일고. 332내영혼이336이세상에 >

( 특송 = 내가 먼저 손 )

 

(17:1-5) [1] 마른 빵 한 조각만 가지고도 평안한 것이 희생물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2] 지혜로운 종은 수치를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형제들 중에서 상속의 몫을 받으리라. [3] 도가니는 은을, 용광로는 금을 단련하거니와 주는 마음을 단련하시느니라. [4] 사악하게 행하는 자는 거짓된 입술에 주의를 기울이며 거짓말쟁이는 오만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5] 누구든지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그를 만드신 이를 모욕하는 자요, 재앙들을 즐거워하는 자는 벌을 면하지 못할 자니라.

/////////////

심리학자 프로이트가

야간열차를 타고 유럽을 가고 있었습니다.

침대칸에서 잠을 자던 그는 잠시 화장실을 가려고

문을 나서는 순간 문득 모르는 늙고 추한 노인이

자신의 방에 들어온 것을 보고는 놀랐습니다.

 

저 혹시 칸을 잘못 들어오신 것 아닙니까?

여기는 제가 쓰는 칸입니다.”

그러나 노인은 말이 없었습니다.

 

잠시 뒤 프로이트는

그 노인은 자신의 얼굴이 거울에 비친 것임을 알았습니다.

 

프로이트는 이때 너무 충격을 받아

나중에 저서를 통해 이 연구에 대하여 쓰기도 하였답니다.

 

오늘 우리는 잠언 17장 에 있는 말씀을 중심으로,

화평을 이루는 신앙생활.” 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7:1) 마른 빵 한 조각만 가지고도 평안한 것이

희생물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17:1) Better is a dry morsel, and quietness therewith, than an house full of sacrifices with strife.

 

[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quietness

조용한, 고요한, 소리 없는.

정숙한, 얌전한, 말수가 없는

온화한, 평온한

 

화평을 이루는 신앙생활은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

 

 

1. 우리의 신앙생활에 화평을 이루려면 주님으로 부터 연단을 받아야 합니다 .

[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1)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속에는 많은 육신의 불순물이 있습니다.

욕망 / 교만 / 이기심 / 등등...

 

2) 순수한 금이 되려면,

뜨거운 불속에서 이런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그리하면 100% 순금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3)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40년 동안 광야에서 모진 고난의 훈련을 받은 후에...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그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이스라엘...

 

(벧전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오늘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연단받고, 배워서,

교회와 가정과 모든 사람에게 화평을 이루는 신앙을 누리시기 축복합니다.

 

 

2. 우리의 신앙생활에 화평을 이루려면 모든 사람을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5]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 목사님을 방문한 서로 다툰 성도 =

서로 자기 주장이 옳다고 합니다.

 

A 성도에게 = 당신이 옳습니다.

B 성도에게 = 당신도 옳습니다.

C 성도 ; 목사님 이 사람도 옳고, 저 사람람도 옳으면

목사님 이게 말이 되는 것입니까 ?

목사님 = 예 당신 말도 옳습니다.

(목사는 성도가 서로 화평하기를 원합니다)

 

0 가난한 자 = 조롱하면 = 주를 멸심하는 자이다.

0 재앙을 당한 자 = 기뻐하면 = 형벌이다.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들 중 하나에게 찬 물 한 잔이라도 주어 마시게 하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자기 보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2:10) 형제 사랑으로 서로 따뜻한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우리 모두는 다 하나님의 귀한 사람들입니다.

서로를 귀히 여기는 것이 화목하는 지름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서로를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3. 우리의 신앙생활에 화평을 이루려면 허물을 덮어 주는

사랑을 보여야 합니다.

 

[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 노아에게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9)

노아 홍수 이후에 노아가 포도농사를 지어 풍년이되었습니다.

포도주에 취한 노아는 벌거벗은 몸으로 잠을 잤습니다.

 

함이 이를 보고 두 형제에게 알림. = 두 형제가 이불을 들고

뒷걸음으로 들어가 아버지를 덮어주었습니다.

뒤 늦게 이를 안 노아 =

(9:24-25) [24] 노아가 포도주에서 깨어나 자기의 작은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요, 그 형제들에게 종들의 종이 될 것이니라,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 주님은 우리의 허물을 텊어 주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으로 서로 허물을 덮어줍시다.

그리하여 서로 화평을 이루는 신앙생활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4. 우리의 신앙생활에 화평을 이루려면 사소한 일에 다툼을 멀리하고 서로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14]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19]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니라

 

%% 한 동네에 오래 사신 노인 =

기자 = 선생님은 살면서 사람들과 타툼이 없었습니까 ?

노인 = 많았지. 별별 사람이 다 있었지.

기자 = 어떻게 처신 하였습니까 ?

노인 = 그냥 마음대로 하라고 모른 척 했지.

그러다 보니 나보다 먼저 다 갔어.

 

## 요즘 세상은 참 무섭습니다.

사소한 다툼이 큰 해를 입히는 결과가 많이 생깁니다.

그러니 우리는 조심하여야 합니다.

왠만하면 모른 척 넘어가야 합니다. (지혜가 필요합니다)

 

# 부부간에도 큰 문제를 놓고 다투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사소한 일 = 치약이 있느니 없느니....

양말이 있느니 없느니...

 

(2:3) 무슨 일이든지 다툼이나 헛된 영광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

 

작은 다툼은 큰 불씨가 되는 것입니다.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당신 말이 백번 옳소.)

라는 마음으로 다툼을 지혜롭게 피하기를 바랍니다.

 

양보하는 사람에게 주님이 더 축복 하실 줄 믿습니다.

 

 

5. 우리의 신앙생활에 화평을 이루려면 서로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17]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

 

 

0 친구 = 귀한 분들입니다.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한 두명.

사랑을 유지하려면 내가 먼저 대접해야 합니다.

0 형제 = 위급하면 형제가 먼저입니다.

# 장례식장에 가면 - 그래도 친척. 형제. 사촌...남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평소에 귀하게 여기고 잘 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성도들...형제와 같습니다.(믿음의 형제)

(살전 5: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6. 우리 신앙생활에 화평을 이루려면 신앙의 격려와 긍정적인 말이 필요합니다.

 

[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27]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니라 .

 

0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신앙을 나타냅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

(15:18) 오직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그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속담에 = “오는 말이 좋아야 가는 말이 좋다

 

(12:37) 이는 네 말로 네가 의롭게 되며 네 말로 네가 정죄받을 것임이라.

 

@ 속담 = “ 말 한마디에 천량 빚을 갚는다

 

(141:3) 오 주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결론 =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이제 화평케 하는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먼저 - 주님과 화평 하여야 합니다.

내 가정. 내 교회. 내 직장.

주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모든 사람들과 화평케 합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합시다.

 

 

 

찬송 =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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