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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눅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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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말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그들이 이에 대하여 대답하지 못하니라 (눅14:5-6)
<밥>
예수님께서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 아들이나 소가 안식일에 우물에 빠졌다면, 즉시 끌어 내지 않겠느냐?”
사람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반찬>
안식일에 대한 미쉬나 규정은
구덩이에 빠진 짐승에게 꼴만 넣어주어야 할 정도로 엄격하였지만,
예수님 당시에는 규정이 온건해져서 구덩이에 빠진 사람이나 짐승을 구해도 된다로 바뀌었다.
우물에 빠진 짐승도 건지는 것이 허용되었던 셈이다.
예수님은 곤경에 처한 짐승은 구하면서 고통 가운데 빠진 사람을
치유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자가당착(自家撞着)이라고 하셨다.
<기도>
주님!
주님은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율법의 잣대로 인간들을 정죄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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