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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대로 심판

베드로전 강승호목사............... 조회 수 243 추천 수 0 2020.04.23 09:41:56
.........
성경본문 : 벧전1:17-23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행위대로 심판(벧전1:17-23)

원형제가 쓴 하늘 생명수 책에 순교자의 내용입니다.

한 목사님은 목에 올가미를 두른 채, 탁자 세 개를 쌓아 올려 만든 교수대 위에 서야 했습니다. 아내와 자녀들 그리고 친척들까지 모두 경찰서로 불려 와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관리들이 무뚝뚝하게 말했습니다.

선택권을 주겠다! 예수를 계속 믿겠나? 아니면 예수를 부인하겠나? 지금 선택해!

노령의 목사님은 사랑하는 가족의 눈을 내려다보았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분명했습니다. 그분은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내 목을 잘라 그 피가 바닥을 적신다 해도 나는 예수님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관리들은 맨 아래에 있는 탁자를 걷어찼습니다. 교수대로 만든 탁자들이 무너져 내리면서 올가미가 단단히 죄어졌고, 목사님은 곧 세상을 떠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토록 함게 있게 된것입니다.

본문에 말씀합니다.

17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주님은 외모로 보시지 않고 행위대로 심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심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거짓으로 주님을 믿으면 이중인격자입니다.

한발은 주님께 한발은 세상에 들어 놓고 교회오면 예수님을 믿는 것 같고 세상에 나가면 세상 사람이 되어버리는 자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자녀 삼아 주셨습니까?

18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우리를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사셨다고 말씀하십니다.

21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께 있게 해야 합니다.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런데도 우리의 소망은 세상에 나가면 온통 돈입니다. 예수님은 온데 간데 없습니다.

딤전6: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아 버립니다.

25:29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장자권을 팥죽 한그릇에 팔아버린 어리석은 자가 많다.

 

마치 에서는 구원의 축복을 세상의 정욕에 팔아버리는 자가 아닐까요?

하나님의 백성은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사신 생명을 믿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야 합니다.

에서처럼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 넘기는 어리석은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믿음을 지켜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해야 합니다.

 

8: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룻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5: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우리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으니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둡시다. 하나님은 행위대로 심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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