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고통스러운 조각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265 추천 수 0 2020.04.23 15:10:38
.........

[아침편지2418]2020.04.22(T.01032343038)


고통스러운 조각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샬롬! 지난밤 편히 잘 쉬셨는지요? 다시 새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하루’라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의미 있는 날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한 노부인이 자신의 결혼생활을 돌아보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난 남편을 왕처럼 대하려고 했습니다. 내가 왕비처럼 대접받고 싶다면, 내가 먼저 남편에게 왕관을 씌워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친구한테서 생일선물로 퍼즐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가을풍경을 담은 퍼즐이었습니다. 거실 바닥에 펼쳐놓고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초록색 조각을 ‘나뭇잎 자리에 끼워야 할지, 풀이 있는 곳에 맞춰야 할지?’ 헷갈렸습니다. 그 순간, 우리 삶이 퍼즐 조각을 하나하나 맞추는 일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을 차례로 여의고,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딸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냈습니다. 몇 년간 시어머니 대소변을 받아내다가 결국 요양병원으로 보낸 지 3년째입니다. 주어진 퍼즐조각을 지독히 맞추기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저렴한 전셋집을 구해 살다가 깡통주택이라 전세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고 나왔을 땐, 저 자신을 스스로 원망하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행운인 줄 알았는데 잘못 끼운 조각이었습니다. 고통스러운 조각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임신 네 번만에 아이를 얻었을 때, 아픈 아이를 위하여 회사에서 수술비를 마련해주었을 때, 남동생 부대에서 헌혈증을 모아 보내줬을 때, 이럴 땐 한꺼번에 여러 조각을 맞춘 듯 기뻤습니다. 공부에 흥미 없는 아들이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지구 반대편 아이를 후원할 때에는, 제일 어려운 부분을 맞춘 듯 뿌듯했습니다.(출처; 좋은생각, 박윤희)


인생은 분명 의미(意味)가 있어야 합니다. 퍼즐 맞추듯 이리 복잡한 인생을 살다가 그냥 가버리고 마는 인생이라면,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까요? 퍼즐을 맞췄을 때에 우리가 아는 그 어떤 형상을 볼 수 있듯이, 그날에는 우리가 얼굴을 마주 보듯이 분명한 그 무엇을 알게 되리라 믿습니다.(물맷돌)


[지금은 우리가 거울을 통해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땐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듯이 보게 될 겁니다. 지금은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 땐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처럼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고전13: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63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행복의 관건 물맷돌 2020-04-23 400
» 고통스러운 조각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물맷돌 2020-04-23 265
35161 한 번 봐주면 안 되겠나? 물맷돌 2020-04-23 231
35160 이용가치가 없는 종년은 필요가 없다 물맷돌 2020-04-23 211
35159 진짜 아빠’가 되는 길 물맷돌 2020-04-23 194
35158 조용히 섬기며 봉사하는 사람들 물맷돌 2020-04-23 401
35157 천 명 중 한 둘 뿐이니, 괜찮은 비율 아닌가? 물맷돌 2020-04-23 183
35156 엔진과 주행능력은 아직 팔팔한 40대인데… 물맷돌 2020-04-23 156
35155 어두워지면 사라지는 그림자 물맷돌 2020-04-23 306
35154 하늘이 웁니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1 464
35153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양면성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1 611
35152 독약과 단거 file 한재욱 목사 2020-04-21 297
35151 겨울 김칫독 file 한희철 목사 2020-04-21 245
35150 심호흡 file 이성준 목사 2020-04-21 365
35149 삼괴시대 file 김상길 목사 2020-04-21 404
35148 시차증후군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1 236
35147 무지개가 보이는 자리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1 383
35146 꾸준함의 위대함 김장환 목사 2020-04-19 643
35145 마지막 소원 김장환 목사 2020-04-19 598
35144 부가 줄 수 있는 것 김장환 목사 2020-04-19 266
35143 예수님이 계시는 곳 김장환 목사 2020-04-19 568
35142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20-04-19 666
35141 후회가 없는 부르심 김장환 목사 2020-04-19 882
35140 광복의 의미 김장환 목사 2020-04-19 313
35139 주님이 주신 뜻 김장환 목사 2020-04-19 385
35138 직무에 충실하려고 하면 [2] 물맷돌 2020-04-17 309
35137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은? 물맷돌 2020-04-17 442
35136 아빠, 이제 그만 우세요! 물맷돌 2020-04-17 283
35135 내 미래의 집터(무덤) 예약하다 물맷돌 2020-04-17 232
35134 이름 대신에 ‘어이!’로 불리고 있으나 물맷돌 2020-04-17 269
35133 빨간불 물맷돌 2020-04-17 297
35132 사람이 행복해지는 데는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물맷돌 2020-04-17 626
35131 늙은이 가르치기가 힘들죠? 미안해요! 물맷돌 2020-04-17 168
35130 어느 순간, 교만이 제 안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0-04-17 390
35129 돛과 닻 그리고 덫 file 한재욱 목사 2020-04-16 5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