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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눅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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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말씀>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눅15:4)
<밥>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한 마리가 길을 잃고 들에서 없어졌다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다니지 않겠느냐?”
<반찬>
무리를 떠난 양은 스스로 돌아오지 못한다. 길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자가 필요한 것이다. 목자는 양을 찾아서 어깨에 매고 돌아와야 한다.
목사들은 ‘목자’라고 자처하면서 ‘목양(牧羊)’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길 잃은 양들을 애써 찾지는 않는다.
저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길 잃은 양떼들을 어찌할 셈인가.
양은 스스로 돌아올 수 없다. 길을 잃었기 때문에.
<기도>
주님!
잃은 양을 보면서도 찾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면 그것은 삯꾼입니다.
목사의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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